'스티브잡스'에 해당되는 글 6

  1. 2011.07.31 애플의 새로운 우주선 (14)
  2. 2010.06.02 애플, 스티브잡스의 1984년 광고-Evaluation Apple (3)
  3. 2010.05.22 스티브 잡스 기고 - Thoughts on Flash - 플레시를 떠난 이유 (1)
  4. 2010.05.13 글로벌 리더 프레젠테이션 - TED - Rives on 4 a.m. (12)
  5. 2010.05.09 YTN과 스티브 잡스 - 신제품발표회도 "애플쇼크" (8)
  6. 2010.04.28 글로벌리더 스티브잡스와 애플의 역사 (11)

애플의 새로운 우주선

i Space ship



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약간 우주선을 닮은” 본사를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선보였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시의회에서 607,028제곱미터(18만 평) 부지에 애플 캠퍼스를 신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에는 휴렛 팩커드가 해당 부지를 소유했었습니다.


“애플이 잡초처럼 자라났다”라고 말하며 잡스는 쿠퍼티노에 있는 현재 본사가 해당 지역의 애플직원 12,000명 중 25% 정도밖에 수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축 예정 본사는 중앙에 거대한 정원이 위치한 원형의 4층 건물입니다.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본사 건물에는 “직선 유리는 하나도 쓰이지 않을 것이며” 주차공간 대부분을 지하에 배치함으로써 외부 주차를 90% 줄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녹지면적을 4배 늘리는 한편, 살구과수원 등 토착식물을 심기 위해 스탠포드 출신 수목재배가를 고용했다고 잡스는 밝혔습니다.  애플이 2015년까지 완공하려는 이번 본사에는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카페”와 강당, 헬스장과 R&D건물이 위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잡스는 시의회 위원들에게 “건축전공 학생들이 견학을 오게 될 세계 최고의 업무용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직 애플 직원들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애플 캠퍼스는 진작에 건축되었어야 했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시의회에서 이야기했듯이 애플은 이미 수 년 전에 현재의 본사 수용능력을 넘어 성장했고 공간 부족으로 인해 주변 건물을 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직 애플 직원들은 이러한 상황이 애플 문화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일례로 사내식당에 자리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점심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생겨나면서, 애플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원동력이 된, 다양한 부서 직원들 사이의 즉흥적 대화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시의회 의원 다수가 공개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애플의 계획이 반대에 부딪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잡스는 찬성을 100%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펼쳤습니다.  쿠퍼티노가 이번 애플 계획에서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애플이 쿠퍼티노 최대의 납세자라고 말하며 건축 계획을 거절 당한다면 다른 도시로 이주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만약 신축할 수 없다면 마운틴뷰 등 다른 도시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여기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도 데리고 갈 것이고 이곳에 보유한 토지도 차츰 매각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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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진우 2011.09.26 00:1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 애플이란 회사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무나 상상못하는 새로운 디자인이란 것을 이렇게 접목시키다니...이런 이름있는 회사들을 들어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디자이너들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할까요 ~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2. 정현정 2011.11.20 20:0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인터넷 기사로 우연히 접했었는데 참 재미있는 형태의 건물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일을 하면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하는 듯 감성이 자극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도 재미있었지만, 넓은 공간의 프레젠테이션 룸 이라던지 소통의 장소를 넓히려는 그의 의도가 communication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전 보다 많은 그루의 나무들이 심어진다면 답답한 건물숲이 아니라 자연의 한 곳에 들어와 있단 생각이 들것 같네용~ 저도 그런 회사의 건물에서 일하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3. 김도형 2011.12.18 18:2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애플은 꿈을 실현시키는 곳인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 보단, 디렉터들의 역할이 돋보여지는거 같습니다.

  4. here_hero 2011.12.19 13:1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2015년 완공이라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5. 김주혜 2011.12.19 13:3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런 곳에서 일하는 사람은 미래적인 디자인이 막 튀어나올것같은기분이 들것같습니당zz독특한 건물과 주변을 삭막하게 하지않고 주차장도 지하로 내리고 외관상 정말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6. 조효정 2012.03.20 11:1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재미있는 디자인이네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건물인것 같습니다. 애플은 무엇을 하던 새로운 시도를 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네요 ^^ 완공되면 실제로 가서 한번 보고오고 싶어요.

  7. 김휘주 2012.03.24 20:2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뭔가 싶었더니 뉴사옥.. 진짜 우주선 만드는 줄 알았네요. 왠지 그럴 것 같은 사람들이라서요 :)

  8. 최진열 2012.09.28 23:1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직선 유리는 하나도 쓰이지 않을 것이며'에서 역시 애플이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애플사의 아이덴티티가 건물외관으로 표현이 되면 애플사의 응집력이 더욱 강해질것 같습니다.

  9. 김성엽 2012.12.11 17:1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이폰4유저로서 애플의 섬세함과 소소한 재미를 느낍니다. 삼성이 애플을 앞지른다 하나, 그저 판매를 위한,수익을 위한 그런 상업적인 이미지로는 오래가지 못 할거같습니다. 사실 잡스 사망 이후 애플은 침체기를 맞이했다고 다들 그래서...갈아타나 했는데, 아이폰5 디자인이랑 기능 보고 후덜덜...궁금한게 있다면 잡스는 왜 화면을 3.5인치로 고수 했는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전혀 이러운게 없었는데 ...이번에 4인치로 나와서 다행 ....3.5인치는 타자 오타율이 너무 높습니다

  10. 남양지 2013.04.01 00:2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전 늘 디자인 하면 애플이 먼저 떠오릅니다.
    단순하면서도 특이한 멋이 있고 빠져들게끔 하기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니 디자인이라는것이 손에 잡히는것에만 제한된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다름을 추구하고 다른것뿐이 아닌 그곳에서의 실용성과 멋을 찾아낸다는 점이 멋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저런 멋진 시설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11. 이윤수 2013.05.26 23:2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잡스의 독특한 생각이 건물로 만들어 지는거 같아서 좋네요..

  12. 권유빈 2013.06.02 18:1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스티븐 잡스는 디자인 능력이 대단한거같다. 이 건물 또한 잡스의 독특한 생각에서 나온 디자인인거 같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완공이 기대된다.

  13. 이수경 2013.06.15 18:4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생각을 실현시키는 게 쉽지않은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체계적인 계획으로 도전하는 정신이 잡스의 성공비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4. 공두형 2014.12.20 03:5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잡스는 다른 CEO들과 다르다. 잡스는 즐긴다. 일이 곧 꿈이고, 그것을 먹고 산다. 꿈을 이루기위한 한 발짝에 기준은 돈도 아니고 효율도 아니다. 단지 즐거움이고 상상일 뿐이다. 그래서 다들 머뭇 거리는 순간 잡스는 움직인다. 그리고 세상을 이끌어간다. 그냥 이 영상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경재를 따른다는 것 보다는 꿈을 따르는 게 훨씬 더 멋있어보인다. 그냥.

애플, 스티브잡스의 1984년 광고-Evaluation Apple

1984

애플의 혁명적인 제품 이야기가 전 세계의 언론에 의하여 연일 대서특필이 되고있습니다.  이러한 혁명의 시작이 과거에 준비되었던 스토리 라면 과연 어떨까 ? ....  1984년 애플사에서 제작비 당시 최고액인 약 80만 달러를 들여 제작하고 방영은 미국 슈퍼볼과 아이다호 지역의 작은 방송국으로 광고를 집행하였습니다.  26년전 당시 광고로서는 혁명적인 형식이었고 마치 1970년대 영국의 록 그룹 핑크플로이드의  " 더 월 " 을 연상케하는 광고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서태지의 교실 이데아와 같은 느낌이랄까....  

1983년 말은 조지오웰의 암울한 소설 ' 1984년 '이 시작되는 시기여서 소설속 빅 브라더 [ 광고에서는 IBM을 은유함 ] 가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모든 인간적인 것을 말살하는 반 유토피아의 시작이 현실화 될 것인가가 화두였습니다.  또한 당시 1984년 31일 밤과 1일 새벽에 걸쳐 위성을 통한 백남준선생님의 비디오 쇼 제목도 ' 굿 모닝 미스터 오웰 ' 이기도 하였습니다.  1984년 1월에 애플2를 내놓으면서 위와 같은 사회 분위기를 광고로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60초 광고를 1984년 1월 22일 수퍼볼 중계 때 결국 한번의 방영이라 볼수 있었지만 그 효과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꼈습니다.  이 광고로 인하여 당초 예상인 100일내 5만대의 판매가 7만2천대로 껑충 뛰어 판매되었습니다.  광고는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의 연출로 20세기 최고의 TV광고로 1999년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 광고를 다시한번 감상하는 것도 요즘의 애플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당시의 다른 광고를 한편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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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도형 2011.12.18 18:4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다다이즘 ㅋㅋㅋㅋㅋ 뭔가 모순과 편견이 느껴집니다.

  2. here_hero 2011.12.19 13:1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예전에 광고관리론이라는 수업 시간에 봤던 광고네요.솔직히 처음에 봤을 때는 이게 뭐야 싶었지만..
    다른 임원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광고를 내보냈다고 하는데, 결과도 대박을 쳤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또 한 번 느끼지만 잡스의 상상력은 그야말로 대박인듯..!!

  3. 정성원 2012.04.04 05:4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영화 이퀄리브리엄과 오버랩되는 광고입니다.

스티브 잡스 기고 - Thoughts on Flash - 플레시를 떠난 이유

Thoughts on Flash


애플과 어도비와의 관계는 깁니다. 사실 그 유명한 차고에 어도비가 있을 때, 어도비 창립자들도 만났었죠. 애플이 어도비 사상 최초의 큰 손님이었습니다. 어도비의 포스트스크립트 언어를 애플의 레이저라이터 프린터용으로 채택했으니까요. 애플은 어도비에 투자하였고, 한동안 어도비 지분의 20%를 갖고 있었습니다. 양사는 긴밀히 협력하여 데스크톱 출판을 개척하기도 했죠. 정말 좋았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좋은 시절 이후로, 양사는 제각기 자라났습니다. 애플은 거의 고사 직전의 상황까지 갔었고, 어도비는 Acrobat으로 기업 시장을 두둘겼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날 양사는 크리에이티브 고객들을 위해 여전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맥 이용자들은 어도비의 Creative Suite 절반을 구매하지요. 하지만 이 분야를 빼면 공동 관심사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어도비 플래시 제품들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펼쳐놓을까 합니다. 우리가 어째서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허용하지 않는지에 대해, 소비자들과 비판가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도비는 우리의 결정이 사업적인 결정때문이라고 주장하죠. 우리의 앱스토어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의 플래시 불가는 기술적인 문제점들 때문입니다. 어도비는 우리가 폐쇄형 시스템이고 플래시가 개방형이라 주장합니다만,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설명해 드리지요.

우선, "개방성"에 대해서입니다.

어도비의 플래시 제품군은 100% 폐쇄형입니다. 어도비에서만 구입 가능하죠. 플래시의 차후 개선과 가격정책은 어도비만이 관할합니다. 어도비 플래시가 널리 쓰이고는 있지만, 널리 쓰인다는 말이 "개방형"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도비가 전적으로 통제하고 어도비로부터만 구입 가능하기 때문이죠. 거의 어느 정의로 보아도, 플래시는 폐쇄형 시스템입니다.

애플도 폐쇄형 제품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용 운영체제도 폐쇄형입니다만, 애플은 웹 관련 표준은 모두 개방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플래시 대신, 애플은 HTML5와 CSS,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채택하였고, 이들은 모두 공개표준입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는 이러한 공개표준으로, 모두 고성능에 저전력을 구현했습니다. 애플과 구글 외 여러 기업들이 채택해온 새로운 웹 표준인 HTML5가 있으면 웹 개발자들은 써드파티 플러그인(가령 플래시)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진보적인 그래픽과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과 트랜지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HTML5는 완전히 개방형이며, 표준 위원회가 통제합니다. 애플도 이 위원회의 회원사이고요.

심지어 애플은 웹용 공개표준을 직접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우리의 모든 제품에서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의 렌더링 엔진은 WebKit입니다. 우리는 당시 소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였던 WebKit을 갖고 사파리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 WebKit은 완전히 개방된 오픈소스 HTML5 렌더링 엔진입니다. 구글도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에, Palm과 노키아도 자사 브라우저에 WebKit을 쓰고 있으며, RIM(블랙베리)도 사용하리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스마트폰용 웹브라우저 거의 전부가 WebKit을 사용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닙니다.) WebKit 기술을 개방시킴으로써, 애플은 모바일 웹브라우저의 표준을 세워놓았습니다.

둘째로 "풀 웹"을 들겠습니다.

어도비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풀 웹"에 접근할 수 없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웹 비디오의 75%가 플래시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인데요. 그런 비디오 거의 전부가 보다 현대적인 포맷, H.264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은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는 이 H.264 포맷의 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웹 비디오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YouTube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가 모두 다 앱으로 번들시키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는 아마 최고의 YouTube 시청감을 안겨다줄 겁니다. 여기에 더해서,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는 Vimeo와 Netflix, Facebook, ABC, CBS, CNN, MSNBC, Fox News, ESPN, NPR, Time,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Sports Illustrated, People, National Geographic 등 여러 곳의 비디오도 볼 수 있습니다. 못보는 비디오는 많지 않습니다.

애플 기기들이 플래시 게임을 못돌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앱스토어에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용 타이틀이 5만 가지가 넘습니다. 게다가 상당수는 무료이죠.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만이 이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앱을 돌릴 수 있습니다.

셋째로 신뢰성과 보안, 성능을 얘기하겠습니다.

최근 Symantec에서 플래시가 2009년 최악의 보안기록을 가졌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플래시가 맥을 충돌시키는 제일 큰 이유라는 사실도 알고 있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도비와 협력중입니다만, 그 문제는 수 년째 계속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더해서 우리의 신뢰성과 보안을 떨어뜨리고 싶지 않습니다.

더해서, 플래시는 모바일 기기 성능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우리는 수 년째, 모바일 기기용, 어느 기기라도 상관 없으니 모바일 기기용 플래시 성능을 보여달라고 어도비에 계속 요청해왔습니다. 아직 전혀 못 본 상태이고요. 원래 어도비는 2009년 초에 스마트폰용 플래시를 선보이겠다고 공개표명 했었습니다. 그 기한은 2009년 하반기가 되었고, 2010년 상반기도 되었습니다. 이제는 2010년 하반기라고 하네요. 언젠가는 물론 나오겠죠. 나오기만 한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하지만 성능이 어떨지는 어떻게 알죠?

넷째로 배터리 수명이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의 경우, 영상을 재생할 때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늘리려면 하드웨어에서 비디오 디코딩을 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디코딩은 전력을 너무나 많이 소모하죠. 많은 수의 현대적인 모바일 기기는 H.264라 불리우는 디코더를 갖고 있습니다. H.264는 업계표준으로서, 모든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에서 사용하고 있고, 애플과 구글(YouTube), Vimeo, Netflix 등 다른 회사들도 채택한 기술입니다.

플래시가 최근 H.264 지원을 추가시키기는 했지만, 플래시 웹사이트 거의 대부분은 더 예전 세대의 디코더를 요구합니다. 즉, 모바일칩용 구현이 안되어 있고 소프트웨어 디코더에서 돌리는 형태이죠. 그 차이점은 놀랄 정도입니다. 아이폰을 예로 들어보죠. 아이폰은 10시간동안 H.264 비디오를 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디오를 소프트웨어 디코딩으로 돌릴 경우, 5시간도 안되어서 배터리가 소진됩니다.

웹사이트들이 비디오를 H.264로 다시 인코딩하면, 플래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면 어느 플러그인도 필요 없이 애플의 사파리와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완벽하게 돌아갑니다.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서도 훌륭하게 나오죠.

다섯 번째로 터치를 얘기하겠습니다.

플래시는 마우스를 사용하는 PC를 위주로 디자인하였지, 손가락을 사용하는 터치스크린용 디자인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롤오버"를 사용하는 플래시 웹사이트가 많습니다. 이 롤오버는 마우스 화살표가 특정 장소를 지나갈 때 메뉴나 다른 뭔가를 띄우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애플의 혁명적인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는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서 롤오버같은 개념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터치-기반 기기를 지원하려면 플래시 웹사이트 대다수를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플래시 웹사이트를 다시 작성할 필요가 생긴다면, 차라리 HTML5나 CSS, 자바스크립트같은 현대적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을까요?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가 설사 플래시를 돌린다 하더라도, 플래시 웹사이트 대부분을 터치-기반 기기용으로 재작성해야 한다는 문제를 풀지는 못할 겁니다.

여섯 번째 이유가 사실 제일 중요합니다.

플래시가 폐쇄형이고 독점적이며 기술적인 문제도 크고, 터치 기반 기기를 지원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에 플래시를 허용하지 않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웹사이트 비디오와 인터랙티브 콘텐트에 있어서 플래시의 단점을 논의하였지만, 어도비는 우리의 모바일 기기에서 돌아갈 앱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개발자들이 플래시를 사용하기 원합니다.

써드파티의 소프트웨어 레이어가 플랫폼과 개발자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우리는 뼈아픈 교훈을 알고 있습니다.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레이어는 플랫폼의 개선과 발전을 막고 표준에 못미치는 앱을 낳게 됩니다. 만약 개발자들이 써드파티 개발 라이브러리와 툴에 의존하게 되면, 플랫폼에 개선이 생길 경우, 써드파티가 그 신기능을 받아들여야만이 개발자들도 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개선사항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써드파티의 결정에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만약 그 써드파티가 크로스 플랫폼 개발툴을 제공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집니다. 지원하는 다른 플랫폼 모두에 신기능이 들어갈 때까지 한 플랫폼의 기능개선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최소공배수에 속하는 기능만 개발자들이 접근 가능해집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 경쟁 플랫폼에 아직 없다고 해서, 우리의 혁신과 개선을 개발자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플래시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툴입니다. 즉, 최고의 아이폰과 아이포드, 아이패드 앱이 어도비의 목표가 아닙니다. 어도비의 목표는 크로스 플랫폼 앱의 작성을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도비는 애플의 개선사항을 정말 느리게 채택해왔습니다. 가령 맥오에스텐은 이제 출하한지 거의 10년이 되어 갑니다만, 어도비는 이제서야 완전히 Cocoa를 채택했습니다. 2주일 전에 나온 CS5에서 말이죠. 맥오에스텐을 완전히 채택한 주요 개발사로 보면 어도비가 마지막입니다.

우리의 동기는 단순합니다. 우리는 우리 개발자들에게 제일 진보적이고 최고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우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앱을 만들기 바랍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서 개발자들이 훨씬 더 놀랍고 강력하며 재밌고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기 바랍니다. 모두가 이기는 게임입니다. 최고의 앱이 나오면 우리도 더 많은 기기를 팔 테고, 개발자들 또한 보다 넓은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용자들도 어느 플랫폼보다도 최고의 앱과 다양한 앱을 기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을 내리지요.

플래시는 PC와 마우스 시대에 태어났습니다. 플래시는 어도비의 성공작 중에 하나이며, 이들이 PC 외에서도 플래시를 어째서 확대시키고 싶어하는지 우리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모바일 시대는 저전력과 터치 인터페이스, 개방형 웹표준의 시대입니다. 플래시는 이중 어느 것도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 제공되는 미디어 기업들의 콘텐트는 막대합니다. 즉, 웹 콘텐트나 비디오 시청을 위해 플래시가 필요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에 있는 20만 가지의 앱 또한 게임을 포함하여 그래픽으로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플래시를 필요로하지 않았습니다.

HTML5처럼 모바일 시대에 맞춰서 새로 나온 개방표준이 모바일 기기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PC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도비 또한 애플보고 과거를 떠나버렸다고 비판하는 대신, 미래에 훌륭한 HTML5 툴을 만드는데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겠습니다.

Steve Jobs

April, 2010

http://www.apple.com/hotnews/thoughts-on-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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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명학 2011.03.21 22:5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느낀점을 요약하자면, 시장성을 겨냥하느냐 시장성에 이미 놓여져 있는가에 차이로
    와닿았습니다. 사용자에게 감흥을 주기위한 기반을 가진(제품군:아이팟 아이패드등) 애플의
    막강한 영향력이 기인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리더 프레젠테이션 - TED - Rives on 4 a.m.



켈리포니아 소재의 비영리 민간단체인 TED [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는 다양한 쟝르에서 글로벌적으로 존경받는 사람들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생각을 세상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발표자의 프레젠테이션은 웹을 통하여 전세계에 공개되어 각국의 사용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번역되어 공유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일년에 한차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원으로서 참가자격이 부여되는데, 6000달러의 연회비를 내어야 회원이 될수 있다.. 여기에 참가한 발표자들은 구글의 CEO 레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엘 고흐, 존 마에다, 필립스탁, 프랭크 게리 등등 건축가, 정치인, 예술가, 교육자 등등 우리가 먼거리에서 책으로 혹은 뉴스로 듣던 인물들이다. 국내 기업이나 학교, 지자체의 경영혁신적, 교육적 차원에서 글과 이미지로만 보던 이들이 직접 강연하고 그들의 생각을 살아있는 발표를 통하여 접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컨퍼런스의 발표시간은 일반적으로 18분 발표로 이루어 지고 있다.


며칠전 YTN의 뉴스에서 스티브 잡스 발표형식이 기업신뢰와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국내 기업CEO들이 그의 형식을 차용하여 중국이나 기타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한 적이 있다. 테드의 발표자들은 대체적으로 윤리적으로 강한 기준을 갖고 있으며 창조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아방가르드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이를 진보적 성향이라 하기도 하는데 보수적인 국가에서는 좌파...._ _ ;  [ 선진적 국가, 개발도상국가, 후진국가의 국민적 성향을 참고하면 우리의 위치를 알고 남음이다.]

프레젠테이션에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그중 발표형식만으로 추천한다면 시인이자 행동예술가인 RIVES의 On 4 a.m.이라는 내용의 발표를 추천하고 싶다...  더불어 지식적 열린공유를 통한 열린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것은 이상적 어려움만은 아닐듯 싶다.




구글 CEO -  Sergey Brin and Larry Page on Google_2004



글로벌 건축가 프랭크 게리 - Frank Gehry - 빌바오 구겐하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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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yunjin 2010.05.15 23:1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먼말인지 정확히는 다 이해못하겠지만 RIVES는 제게 4 in the morning 만큼은 확실히 기억하게 해줬네요 ㅋㅋㅋㅋ 교수님 블로그는 일석이조인거같아요 ! 디자인 지식도 공부하고 리스닝 공부도 되고 ~ thank u !

  2. 최준일 2010.05.16 15:1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영어의 장벽이 커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다양한 스피치 방법에 또 다시 놀라게 됩니다. 저렇게 규모가 큰 프레젠테이션에서 형식적이지 않은 자유로운 스피치 방법도 효과적일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또 한번 크게 다가오네요. 저런 스피치들은 경험과 자신감에서 나올수 있는듯합니다.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울려면 계속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어요.

  3. 진아 2010.05.16 20:5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해하기 어렵지만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의 자신감 확고된 주장등 보이지 않는것들을 느낄 수있엇습니다. 발표하는데에 도움을 받은것같습니다.지금 저에겐 이게 가장 중여한듯 .ㅜ.ㅜ

  4. 윤다운 2010.05.17 10:3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무슨말인지는 잘 못알아 들었지만 중간중간에 청자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걸 보니 중간중간 위트있는말을 많이 하는거같아요~ 중간중간 위트를 넣어주라는 교수님의 말씀도 생각나고^^ ppt화면만이 아닌 발표자의 위트있는말로도 청자들을 집중시키는데 매우 효과 있는걸루 보이네요!!

  5. 김영탁 2010.05.17 12:1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시청자와의 교감을 목적으로 하기에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가장중요한 프리젠테이션의 본질적인 접근법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6. 김혜정 2010.05.17 12:2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지만, 확실하게 느낄수있는건, 막히는것도 없고, 어색함 없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거네요...제가 가장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서 많이 깨닫고갑니당ㅠㅠ
    그리고 청중들의 관심을 흐트러지게 않게 하는 것 또한 본받아야겠어요!

  7. 김윤혜 2010.06.07 05:2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제가 발표했는 영상을 아직 보진 못했지만, 그냥 보기만 봐도 제가 발표했는것과
    확연히 틀리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ㅜ
    딱딱하게 긴장감이 흐르는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관객과 소통을 하고 서로의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게 하는게
    놀라운거 같습니다.. ㅜ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PPT는 장소, 시간 여러부분에 구애받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이 새록 생각이 나네요,, ㅜ 발표를 할려고 앞에만 서면 왜이렇게 얼어버리는건지..
    더욱 더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

  8. 김주혜 2011.03.16 09:3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저런식으로 pt를 하려면 얼마나 많은 연습이 필요할까요...타고난건진 모르겠지만
    제가 프리젠테이션할땐 한두번 연습하는걸로는 중간중간 말도 더듬게되고...
    많은사람 앞에 서면 긴장되서 더 더듬고 말실수도 더 많아지고.... 얼마나 연습해야
    위에서 처럼 반이라도 될지........ㅋㅋ많이 노력해야 겠습니다 ㅠㅡㅠ

  9. 김민정 2011.03.16 19:1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늘 수업을 듣던 중 테드가 무엇을 뜻하는지 아냐고 질문하셨던 것에, 아는 지식이 없다는 것을 느껴서 조금 부끄러움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니 테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된 것 같습니다. 더 자세히 검색을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의 블로그와 추천해주신 책들, 수업을 들을 때마다 모르는 내용들은 찾아서 제 지식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ppt 발표에 있어 제일 부족한 자신감과 발표를 얼마나 키워야 하는지 지금 이 글과 동영상을 보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 동영상과 같은 퀄리티의 발표를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0. 박다은 2011.03.22 19:1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영어를 잘 이해는 못하겠지만, 청중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 지네요.
    이런 영상을 볼때는 "아~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더라도 막상 청중들 앞에서면
    준비해온 것들이라던지 내가 말하고자하는 궁극적인 요점들이 생각안나기가 마련인데...
    우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자신이 어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과 동시에
    듣는 청중들의 입장도 고려해가면서 준비를해야겠네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나름대로의 연습?내공을 쌓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을
    확실히 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11. 위현주 2012.03.25 18:3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키노트는 한번도 사용해보지않아서 궁금한 마음에 들어와보게 되었는데, 보는내내 영어 공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단지 점수를 위한 공부가 아니라 영어에 있어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발표자의 담담한 모습과 여유가 느껴지는 목소리를 본받고 싶습니다.

YTN과 스티브 잡스 - 신제품발표회도 "애플쇼크"




국내 최고의 전문뉴스채널 YTN에서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국내 대기업CEO들의 밴치메이킹을 소개하고 있다. 하드웨어의 열풍  >  하드웨어의 국내법과 도입 >  소프트웨어의 스킬까지... 이 문화의 열광적 오픈이 사회적 상위계층 대기업에서 부터 변화의 바람이 일으나고 있음이 알려진것이다... 정부와 지자체까지 이제 멀지않은 느낌이 든다...  많은 이들이 형식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어야 하는데... 일단 형식이라도 인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YTN의 뉴스를 기억해 두는 것은 다른 문화 기폭제의 의미로 기억해 두면 좋을듯 하다. 다양한
스티브잡스의 문화적 코드와 역사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 아이폰 '으로 돌풍을 일으킨 미국 애플사는 최고경영자가 직접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신제품 발표회를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우리나라의 CEO들도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데 좀더 과감해지고 있습니다. 어두운 조명 속에 큼직한 사진 몇 장.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혼자 설명을 하는 사람이 바로 최고경영자입니다. 전세계 IT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미국 애플사의 신제품 발표회장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바로 그 물건을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아이패드'라고 부릅니다."

스티브 잡스의 행사는 독특한 겉모습과 함께 치밀한 준비와 강력한 스토리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스토리 텔링을 통해서 그 이야기, 자기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거죠. 그러니까, 리더십을 가지고 끊임없이 사람들을 끌고 다니는 거예요."

우리나라의 신제품 출시 행사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눈길을 잡기위해 유명인을 내세우기보다 경영진이 직접 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자신있게 자기의 비지니스를 여러분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조금 격식에 메이다보니 저도 약간 흥분 되네요."

전문 경영인뿐 아니라 오너쪽 인사들도 과감해 지고 있습니다.
연예인처럼 얼굴에다 소형 마이크를 붙이고 나온 모습도 이제는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자주 열지 않았던 신차발표회를 중국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중국소비자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직접 나설수록 더 호소력 있고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같으면 의례적인 상품소개에 그쳤던 신제품 발표회가, 최근 들어 중요한 마케팅의 기회로 활용 되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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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준일 2010.05.09 20:1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애플이 이제 프로덕트뿐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이끌고 가는거같네요.. 애플의 돌풍이 어떤면에선 점점 무서워지는거같아요..

    • 안진석 ironyfunny 2010.05.09 22:3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언론의 구글과 애플에 대한 시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좋은것에 대한 객관적인 책들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2. 장윤희 2010.06.09 09:2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게 교수님께서 저번에 말씀하신 광고 및 홍보, 마케팅 성공 사례를 통해 본 애플 대혁신의 비법이네요 !ㅎㅎ

  3. 이진희 2010.07.29 22:5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과연 어떨까요?
    스티브잡스의 마지막 작품이 뭐가될지 많은분들이 궁금하실텐뎅....

    저두 궁금합니다....

    여태까지 보아왔던 우리의 현재를 잡스형이 만들어줬습니다.
    역시 잡스형은 코디네이션의 기재라고 할까영?

    신제품...

    과연 *.*

    제생각은 애플Tv가 주를 이룰껐갔고여

    사양은 21인치 이상의 PDP패널 두께의?

    아이패드 인터넷 화상통화가 가능하고

    쇼핑 정보 전자액자 기능 및 소셜?

    가능한 디지탈미디어가 나올것같네용 ...

    무선 키보드 마우스 그 뭐드라 빨간빛나는 볼펜정도로 ......

    제 생각이지만 그정도는 현재 기술이 가능한 시대가 올듯 하네용

    그때까지 저는 기둘리고 있을개요 잡스형 ^.^

  4. 박은진 2011.04.13 00:3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애플사라고 하면 스티브 잡스가 정말 유명하고.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잘 하는 사람인 걸로 저 또한 인식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말 중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그 이야기, 자기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거죠,
    리더십을 가지고 끊임없이 사람들을 끌고 다닌다..
    이말이 대개 인상 깊은거 같습니다.

    발표를 하다보면 관객을 행동 하나하나에 발표자보다,
    관객들에게 끌려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리더십을 가지고 사람을 끌고 다닌다..즉 흔든다.라는 말!!

    언제 저에게도 이런 리더십이 생길까요.ㅠㅠ

  5. 변영희 2012.04.26 09:2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애플사에서 나오는 제품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생각지도 못한 데서 요소를 뽑아내서 놀라운 제품을 만들어낸 다는 것은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의 스킬까지 사람들이 분석하는 것을 보면 분명 이 시대에 맞는 요소고 받아들여할 점인것 같습니다. 스토리 텔링을 해서 사람과 사람을 소통하고 이해하게끔 만드는 발표능력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6. 김남영 2013.12.15 18:3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pt발표를 할때나 어떠한 말을 할때 나 자신조차도 나의 이야기에 집중이 안될 때가 많습니다ㅜㅜ
    그래서 그런지 청중을 집중시키는 것,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을 시켜란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7. 공두형 2014.12.20 03:4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스티브잡스의 pt능력은 일찌감치 그의 다양한 서적, 인터뷰와 함께 유명한 이슈였다. 나는 잡스가 맥에어 출시를 할 당시 서류 봉투에서 노트북을 꺼내는 모습에 온몸이 찌릿찌릿했던 경험도 있다. 딱딱하지 않은 복장으로 대중의 시선을 중재하고, 복장에 걸맞게 발표를 한다기 보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로 인하여 대중은 팔짱을 풀고 잡스의 이야기에 하나 둘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놀라움으로 가득 찬 내 자신을 볼 수 있다. 사실 애플사의 기기는 대부분이 한국, 일본 부품으로 만들어지고 그 스펙 또한 한국, 일본산 제품보다 크게 나은 면이 없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 하나가 있다면 바로, 아이폰을 사면 아이폰 박스를 버리는 사람이 없다는 것. 그만큼 세세한 것에 엄청난 신경을 쓰고, 절대 삼성과 같이 디스플레이 크기나 카메라 화소 등 객관적인 숫자나 수치로 대중과 소통하지 않는다. 이 점이 바로 디바이스를 단순한 기계 혹은 삶의 동반자로 결정짓는 요소이고, 그게 곧 브랜드 가치로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글로벌리더 스티브잡스와 애플의 역사

이 자료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유명한 스티브잡스의 사례를 분석하기위한 자료로 2007년도에 제작되었다. 이 당시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올때 였으니 조금은 시간적 거리감이 있을것 같다. 하지만 이제야 한국민들이 애플이라는 회사와 스티브잡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좀 더 이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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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나선장 2010.09.29 19:0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스티브잡스에 대하여, 더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장 아이러니퍼니 로고가 인상깊네요.
    아이러니퍼니,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 궁금해지네요 ^^

  2. 2011.06.15 01:33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한진우 2011.12.19 12:0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스티브 잡스
    그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가 주도하는대로 트렌드는 따라갔으며 그의 과감한 도전들에 사람들은 편리성을 느끼고
    발전된 product에서도 더욱 발전 시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뺏아갔습니다.
    그가 죽은 뒤에도 이렇게 전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니 이 사람은 실로 대단한 사람이였다고 해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

  4. 김휘주 2012.03.10 00:0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첫번째 댓글처럼 마지막장의 아이러니퍼니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재미를 강조하기위한 표현인지', '엉뚱한 것이 재미있다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가오는 수업시간에 해답을 알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5. 최보아 2012.06.14 00:2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전체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간결하게 담아 놓은 것 같습니다.
    너무 복잡하거나 또는 단순하지도 않은 듯한 것 같습니다, '스티브잡스'라는 사람을 보여주기 위함이니 많은 것을 분석하여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4번째 이미지는 애플의 제품으로 스티브잡스를 표현한 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러한 이미지는 늘 볼때마다 장난스럽기도 하지만 늘 좋은소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14번째 페이지는 어떠한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글의 짜임새가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스티브잡스의 전체적은 외형에 따라 떨어지는 글자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저역시 마지막장의 로고가 엄청 인상적입니다!

  6. 허윤 2012.09.16 20:3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스티븐잡스는 내게 고등학교부터
    매년 충동구매를 일으켰던 인물이다. 아이팟 맥북 아이폰 모니터 마우스 등 그의 생활이 어떻니 보다 신상에 대한 기대감에 한번씩은 다써보거나 좋으면
    소비하게 만든사람이다 애플제품은 성능보다 그 디자인 하나로 엉청난
    이익을 보고있다고 생각하고
    애플사에서 일하는걸 꿈꿨었던 나로써
    내게 특별한 인물이고 좀더 자세히 알수있어서 좋았다

  7. 류한 2012.11.17 21:5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전 스티브 잡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멋진 프리젠테이션 자료네요. 스티브잡스의 간략하고 명확한 히스토리와 애플의 첫 제품부터 2007 아이폰 까지의 사진이 나열되어진 자료가 인상적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위대함을 잘 표현 하는 것 같습니다.

  8. 김다은 2012.11.27 14:4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난애플회사물건을많이접하진못했지만여러아이디어나그런것들이그의머리에서나와창조되었다는것이놀랐고또그가죽기전까지도많은아이디어를만들었다는그의열정이부럽다

  9. 최수영 2012.12.13 11:5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스티브잡스에 대해서 세세하게 잘알지는 못하지만 그가 남긴 것을 보면 엄청난 인물이였다는것을 알수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 그가 남긴 걸작들이 많이있으니깐 더 대단해보인다

  10. 김민재 2013.03.13 15:2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난 애플의 회사에서 나오는 상품을 전혀 접해본적이 없지만
    스티븐 잡스의 아이디어가 우리 세계의 IT의 기술을 대폭
    증가시켜준것같다는건 정말 확실한 생각이고 변하지않을것이다.
    그리고 나는 스티븐 잡스를 잘몰라왓다..그저 대기업의 사장이고 돈을 벌려고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엿다.. 하지만 이 글과 사진들을 보고
    스티븐 잡스..그는 정말 우리세계에서 위대한 인물중 하나라고 생각하게되엇다..정말 그가 없엇다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이세상에서 나오지도 않앗을 것이고 이세상에 변화도 주지 못햇을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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