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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5 안심창조밸리 - 04 신서타운거리 (12)

안심창조밸리 - 04 신서타운거리

04 신서타운거리

현제 신서타운거리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위치상 북쪽으로 안심로와 남쪽으로 금강로를 두고 있는 전체 길이 600m로 도보로 8분의 거리이다. 안심역에서 불과 2분 거리에 있는 대상지의 모습들이다.


공간 1 -  [ 식당 및 고물상 앞 ]

위 : 동호로 초입 / 아래 : 식당가 대상지

안심로에서 우측 동호로로 진입하여 좌측 식당이 점유한 공간과 고물상의 펜스가 쳐진 공간이다. 주머니공원은 쉼터와 텃밭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공원은 화분형식의 텃밭을 통하여 공원의 특징을 동시에 살리는 방법으로 도시농업의 대표적인 방법중에 하나이다.


공간 2 - [ 고물상 펜스공간 ]

위 : 해피키즈유치원 앞 / 아래 : 고물상 팬스

불법 시설물들이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다가 고물상이 들어선 상태이다. 길을 따라 팬스를 친 후 내부공간을 만들어 각종 재활용 쓰레기와 고물을 적재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텃밭 꾸미기와 구간별 구획을 위해 자연석 철망 쌓기를 하면 작은 담장과 쉴수 있는 공간이 형성된다. 자연석 위에 화분을 활용한 화초 가꾸기로 주머니 공원을 만들수 있다.


공간 3 - [ 근린공원앞 ]

좌 : 고물상 팬스 / 우 : 고물상 입구

대상지 공간 3은 주머니공원이다. 신서타운 거리를 금강역 및 점세늪을 연계한 자전거 거리 및 문화형 탐방거리로 확장 가능하다. 이를 위해 밴치를 겸한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 할 수 있다. 주말 커뮤니티 장터의 역할도 함께 수행 할 수 있다 .


공간 4 / 5 - [ 동원섬유 ]

구 동원섬유 경계벽 대상지

동원섬유가 접해있던 동호로 경계를 따라 형성된 3~5 m 폭의 대상지 공간 4, 5는 현재 관리가 되지 않아 쓰레기와 폐가구등이 그대로 노출된 상황이다. 일부 주민이 조금씩 씨앗을 뿌린 흔적이 있다. 주민 설명회를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로 텃밭을 구성하여 도시농업을 실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초입에 안내 조형물을 두어 도시농업을 위한 유기농 텃밭임을 알리고 문화조성에 취지를 밝힌다. 40cm 자연석 철망 쌓기로 구획의 경계를 표시하고 구좌별 공간에 팀 이름의 작은 팻말을 두어 팀별 텃밭 공동체를 알린다.  


사진촬영 및 분석 - 아이러니퍼니 미디어 랩



개선방향

디자인 방향 - " 커뮤니티 재생과 도시농업 "

신서타운거리는 사회학적 관계성과 목가적 생산성을 고려하고, 이용하는 모든 시민의 일상속“ 함께 가꾸기 ”를 통하여 미래 커뮤니티의 생명력이 지속가능한 구성과 건강한 커뮤니티 디자인 계획으로 진행됨이 좋을것이다.


디자인 계획 - 아이러니퍼니 랩


1 _ 텃밭 커뮤니티 디자인 및 공동체 구성


텃밭 공동체 운영 방안

신서타운거리 텃밭주머니공원의 텃밭농사를 위한 도시농부는 지역 주민으로 팀별 3~5명 혹은 가족단위 중심으로 구성됨이 좋다.  커뮤니티 규칙을 통하여 책임제를 도입하고, 총 3구간 15개 공간을 구좌분양 형식으로 운영한다. 전체 텃밭 구획상 텃밭과 가까운 신서타운 주민과 영조아름다운나날 3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무료 분양을 진행한 후, 타도시 교류 [ 용산구 용산동 용산가족공원텃밭, 이촌동 노들텃밭 ] 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선행 기간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 해가는 방법이 추천된다. 또한 텃밭농사로 키운 유기농 농산물을 주머니공원의 커뮤니티 장터에서 판매함으로서 소통의 활성화를 이룬다. 나아가 지역 네트워크의 다양한 방법중 인근 송정초등학교와 해피키즈치 유치원과 연계하여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타 지역 시장과 연계한 네트웍으로 생산물 교류도 긍정적이다 .


2 _ 텃밭 및 주머니공원네 농장

좌 : 공원네 화분농사 / 우 : 공원네 농장화

텃밭은 지역사회에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대구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방안 / 대구경북연구원 / 김용범 ]. 농지를 중심으로 한 농사에서 농사짓는 주체를 중심으로 대상지의 특성상 화분농사, 담벼락 수직농사, 공원의 농장화등의 유휴지 농사방법의 형태로 진행됨이 좋다. 텃밭의 경우 유기농 채소외에도 공기정화식물이나 다양한 연과에 관련한 식물등과 같은 특화된 식물재배도 포함하여 특성화를 진행함도 좋을것이다.


3 _ 주머니공원

좌 : 자연석 쌓기 / 우 : 주머니공원 사례 - 뉴욕 Paley park

지금까지의 공원은 시설과 쉼터등을 설치하고 주민이 이용하는 형식의 공원이다. 주머니 공원은 지역민 스스로 꾸며가는 공원으로 진행됨이 좋다. 주민들과 함께 작은 공간속에서 주민 스스로 식재공간과 화초를 설정하도록 처음부터 아이디어와 설계를 공유하고 생각토록 유도하여 참여를 통한 휴식의 여유를 찾도록 함이다. 제안되는 시설물은 화분, 화초, 벽의 녹지화, 구획을 위한 자연석 쌓기, 나무심기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4 _ 자전거 거치대

프랑스 자전거 거치대

시설물로서 기능성과 편의성은 물론 통일된 디자인과 구조의 견고함은 거치대의 기본적인 조건이다. 시설물의 사용성을 자전거로 국한하기보다 사람과 자전거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이 확장되어야 한다. 또한 환경과 어울리는 조형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배려와 여유가 존재하여야한다. 교통정책으로 인한 자전거 사용율이 증가하였으나 거치대는 통일된 기능과 일괄적인 설치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주머니공원 주변의 골목 환경 특성과 지역의 관광 문화 자원을 고려하여 이용자들이 거치대와 함께 이야기가 생산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것이 좋다.


5 _ 안내사인 조형물

좌 : 주머니공원 사인조형물 내후선강 사례 _ 미국 / 내후선강 설치사례 _ 서울

안내사인 조형물은 안내정보 및 진입 게이트의 역할을 동시에 하도록 디자인되면 좋다. 조형물의 경우 대상지의 특징과 이미지를 포함할 수 있도록 모티브가 적용되면서 2개의 재료 [ 내후선강 / 아크릴 ] 와 2개의 서체 [ 한글 / 영어 ] 로 적용되면 효과적이다. 내후선강과 서체는 팔공산 길의 지정 문자 스타일을 이용한 디자인을 적용한다. 또한 타이포그래피는 1개의 서체에 2가지 크기를 통하여 시각정보의 위계를 설정하는것이 좋다. 더불어 진입 안내사인은 총 2곳으로 안심로쪽 메인 게이트와 금강로쪽 게이트를 차별화하여 탐방동선과 출입의 의미를 부여하고 탐방 위치와 대상지 전체를 안내 그리픽으로 표현하여 탐방객들의 이해를 돕도록 한다.




계속해서 - 안심창조밸리 - 05 가남지


처음으로 - 안심창조밸리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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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12
  1. 2013.10.27 23:33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문지원 2013.10.28 15:0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문지원 http://wldnjs0615.blog.me

  3. 김미애 2014.09.28 22:2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아이디어들은 버려진 공간에 조형물을 세운다거나 다른 건축물을 세운다는 생각이 대부분인 반면 텃밭을 이용해 주민들간의 소통을 이루고 그 공간을 이룬다는 점이 재미있고 신선한 것 같습니다.

  4. 장민주 2014.11.25 15:3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는것에만 치중했지 주민들간의 소통이라던지 의견을 들어본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이 디자인의 일부분이라는것도 무지하게 잘 모르고 수업을 들었었는데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된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5. 김소희 2016.03.28 15:2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쓰레기 들이 버려져 있고 황폐한 공간에 다가 단순한 공원이나 조형물을 세워 바꾸는 것이 아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텃밭을 가꿀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어린 아이들 끼리 서로 친구들도 생기고 함께 체험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수 있는 것이 사회적으로 환경적으로 괜찮은것 같다.

  6. 석모정 2016.04.04 21:5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을 주민들의 힘으로 바꿀수도 있고 그공간을 아름답게 재활용하고 디자인 했다는 큰 사례가 되는것 같아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7. 황혜영 2016.04.05 07:0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생각보다 긴 거리가 버려진 공간이라 안타깝다. 이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분양함으로써 아이들도 도시에서 흔히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동네주민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텃밭을 잘 가꾸게 됨으로써 거리가 아름다워지고 굳이 조형물이 아니더라도 여러 주민에 의해 버려진 거리가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한 좋은 디자인 같다.

  8. 임대영 2016.04.09 21:3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프로그램의 진행에 주민과의 소통을 넣어 진행한 것이 큰 의미인 것 같고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이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9. 배진경 2016.05.02 16:5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이 길게 되어있으니까 넓어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긴거리를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꾸미는 것으로써 꽉차고 시각적으로도 좋은 환경이 될것 같아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다.

  10. 이하늘 2016.10.27 18:5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을 직접생활을해본사람들이 디자인을하면서 더 활용도높게 버려진공간을 쓸수있던모습이었던것 같아 유익한 배움의 글이었습니다.

  11. 정정민 2016.11.18 07:3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다시말해 버려진공간을 정말로 버려서 내버려 두지 않고, 다같이 쓸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주민들과 소통을 많이 할 수도 있고 친밀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느낌을 받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것 같습니다.

  12. 허지희 2016.11.21 00:5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저있는 공간을 디자인하여 보기에도 좋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버려져있던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져 다양하게 꾸며진다니 정말 좋은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런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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