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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디자인 트랜드

2014 DESIGN Trends.

2014년 디자인 트랜드의 경향을 프랑크프루트의 엠비언트 쇼에 참여한 Bora herke palmisno 디자인 스튜디오의 분석자료를 토대로 하는것은 좋은 방법이다. 색상, 형태, 재료에서 부터 제품디자인, 패션, 건축과 예술 전체적으로 국제적 개발 추세를 숫자적 통계에 기초하여 준비하였다. 비엔날레 참가 업체의 최신 컬렉션과 수백 개의 제품을 기초로 하고있어 다양한 산업계에 미래 통찰력을 제공하고 향후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트랜드는 크게 4S 로 분류한다.

Striking mind  /  Stunning temper  /  Serene nature  /  Subtle spirit



Striking Mind


스트라이킹 마인드 [ 독특한 사고방식 ] 는 강한 색상과 깨끗한 컷팅을 특징으로 한다.

선, 검정색, 흰색, 석판질의 점판암과 같은 슬레이트 재질의 색 및 담배색, 크롬색, 파랑색과 강렬한 노랑색 면의 강력한 악센트를 더하게 된다, 모노크롬의 사용으로 이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이게 하는것이 특징이다. 드물게 선형 패턴이 있지만 콘트라스트를 사용할 때 더욱 풍부한 느낌을 갖게 하기도 한다.

형식적 언어는 객관적, 간결한, 날카롭게, 기하학적 등이 선호된 윤곽선이다. 빛과 그림자의 놀이가 3차원적인 오브제의 그래픽적인 효과로 강조된다. 고전적이면서 소박한 오리지널 디자인의 새로운 에디션이 깨끗한 신호를 전송하는듯 하다. 스트라이킹 마인드의 촛점은 일관되게도 기능적 완벽함에 있다.



기능성 금속, 유리, 목재, 플라스틱에 대한 완전한 몰입은 스트라이킹 마인드의 특징이다. 스테인레스 스틸, 도자기, 플라스틱들은 콘트라스트가 사용된 주방 등에서 특히 우수한 조화를 보인다. 높은 광택은 깨끗한 느낌과 함께한다. 함축적인 흑백색의 계획이나 나타내기위한 패턴들은 두드러지고 세심한 표현의 모든 효과를 만들어내는데 기여한다. 선과 기하학적인 형태뿐만 아니라 메쉬 구조 또한 보석이나 유리, 섬유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찾을 수 있다.



Stunning temper


스턴닝 템퍼를 굳이 번역하자면 [ 독특한 성질 ? ] 정도라 할 수 있다.

에너지와 위트가 풍부하면서 일반적 관행을 따르지 않는 비국교도들은 스턴닝 템퍼를 좋아한다. 이 상상적인 스타일 안에서 엉뚱한 생각은 무제한의 자유가 주어진다. 밝은 색상들에는 연두색, 귤색, 밝은 노란색이 도는 녹색, 산딸기의 빨강색, 청록, 밝은 회색, 살구색이 포함된다. 강한 모노크롬 표면과 놀라운 정도의 컬러풀한 색이 가구와 각각의 오브제, 그리고 모든 벽면을 덮는다. 과장된 디자인의 표면들은 장난스런 혼합을 강조한다. 사실적인 모티브의 색상은 맑게 정제되어지고 장식은 화려하게 배치된다. 재료와 형태는 거의 초현실주의적인 실험이 된다.



스턴닝 템퍼와 함께, 독특함은 좌우명이 된다.

가공, 패턴, 재질의 선택을 집요할 정도로 강제적 결정을 한다. 뜨게질은 플라스틱 병으로 병치되고, 점은 물떼새로, 선명함은 활발한 장식으로 병치된다. 전통 옻칠 기법은 나뭇결을 강조하고 강렬한 색채를 통해 동적 패턴을 생성한다. 깊은 염색적 효과와 컬러 크리스탈은 추가 악센트를 제공한다.  꽃과 꽃무늬 같이 표현된 식물의 배치는 이국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의 컨셉과 같이 마지막 텃치를 더한다.




Serene nature



완전한 평온 안에서 설린 네이쳐 [ 평화로운 자연 ] 는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고 깨끗한 마법을 즐긴다.

천연 소재, 단순한 형태, 차분한 가구와 장식이 겸손한 세련미로 강조된다. 자신을 나타내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파스텔 색상은 회갈색, 보라색, 복숭아색에서 흰색, 검정색, 모래색, 회색의 피부톤 까지의 범위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코르크와 자연석, 나무가 특징적인 구성은 결코 시골스럽지않고 항상 높은 세련미로서 건물내부와 밖의 경계를 부드럽게 전환와 연결을 만든는 혁신적인 방법이다. 



자연의 아름다운 요소는 누가보아도 완전한 재료들이고, 자연적 패턴이며, 감각적인 마감으로 설린 네이쳐에 반영되었다. 이러한 순수한 구성형태는 사려깊게 염색된 가죽과 완성도 높은 마감으로 구성된 나무의 넓은 다양성으로서 전시되었다. 린넨과 혼방으로 만들어진 섬유는 건조한 느낌과 부드럽게 이동하는 어떤 구조들로 특징되어진다. 노끈의 효과와 코르크는 우리의 눈과 손에 호소하는듯하다. 곡물과 물결무늬가 보이는 돌들은 마치 매트의 다공성이나 부드럽게 빛나는 도자기를 연상케한다. 유리그릇은 깨끗함, 젖빛 그리고 매력적인 변화와 함께 드불게도 그 자체가 디자인이다.




Subtle spirit


조용하고 신중하면서 그리고 어떤 미묘한 정신은 특별히 정제된 미를 느끼도록 한다. 재료와 장인정신의 가장 높은 수준에서 하모니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편안함, 따뜻함, 친밀감을 결정한다. 옥, 자주 빛과 광택없는 금은 해질무렵의 파랑, 전나무 그리고 열매와 같은 색상의 섬세한 연출을 강조한다. 미묘한 톤의 배경들은 스타일리쉬한 전시와 특정한 우아함의 고유한 아이템들을 위한 최고의 장점으로 연출될 수 있다. 조명과 악세서리는 고혹적이고 농도가 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마치 동양시를 더하는듯 하다.



원숙한 완성도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하는 오래된 기술의 조합은 작은 변화를 통한 개선과 같은 미묘한 정신을 전하는 것이다. 금빛처럼 반짝이며 어른거리는 가죽과 같은 주름, 릴리프와 구리, 그리고 실크처럼 매우 정교하고 질 좋은 섬유같이 보이는 인조섬유는 마치 음악에 다른 악기를 지원하는 적절한 반주와 같다. 동양문화속 일본 문화의 패턴과 모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부분이다. 도자기는 도자기 표면의 게슴츠레한 잔금효과의 기술적 특징과 독특한 장인적 기술과 함께 고품질 유약으로 채워진 수정과 같은 결정구조로 장식된다. 더불어 작은 흠 하나없는 나무 표면은 화분과 주방 용품들을 장식한다.




글 - 아이러니퍼니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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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배진경 2016.04.16 12:5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트랜드가 4가지로 분류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4년도 트랜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올해 트랜드에 대해 다시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1466000519 2016.06.15 23:2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4. 1466036939 2016.06.16 09:2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알찬 정보 좋네요~

  5. 최지현 2016.10.07 14:2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을 공부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D

  6. 정광훈 2016.10.07 14:3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좋은 글입니다

  7. 송연정 2016.10.07 21:0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2014년의 디자인 트랜드의 특징에 대해 많은것을 보고가요..!. 그중 설린네이쳐의 자연적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디자인된 제품들이 새로운느낌이 나서 좋았다..! 앞으로 디자인의 발전은 어마어마해서 더 기대가 된다.

  8. 문경미 2016.10.07 23:3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 글을 통해서 소재의 표현과 트랜드를 잘 알 수 있었고 디자인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9. 박세현 2016.10.08 14:5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작업할 때 색 조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저렇게 예쁘게 구성해내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색조합을 참고해서 ppt를 만든다거나 작품을 한다거나 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색감 말고도 다양한 질감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10. 박경민 2016.10.08 23:1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요즘 여러 인테리어가 나오면서 컨츄리 인테리어가 대세라 설린 네이쳐와같은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많이 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글이라도 이렇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1. 허지희 2016.10.08 23:2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사진들의 예쁜 색조합에 저절로 눈이 즐거운 느낌이 드네요.
    이 글을 보며 설린 네이쳐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운 요소가 그대로 보이는 듯 하여 신기하였습니다.
    섬유에 대해서 전혀 지식이 없었는데, 글을 통해 섬유가 디자인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12. 이하늘 2016.10.10 01:5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 트랜드에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알게되었고,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유익했던 내용이었습니다.

  13. 김영우 2016.10.11 03:0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글을 통해서 디자인 트렌드를 크게 4가지로 분류하여 그예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앞으로 디자인 공부하는데 참고가 될것같습니다.

  14. 최현화 2016.10.14 01:3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에 있어 중요한 패턴과 질감 색감들의 트렌드를 알수있어 도움이되었습니다.

  15. 전혜원 2016.10.14 13:5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 트랜드를 4분류로 나눌수있고 각분야마다
    특색이있으며 그특색에따라 느낌도 다양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6년도에 트랜드를 알고 더자세히 알고싶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6. 정정민 2016.10.27 23:4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각각의 디자인마다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디자인이 주는 느낌, 감성, 소재, 질감 등이 모두 달라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보았고, 디자인에 대해 공부하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7. 정민지 2016.11.01 15:5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생각해보고 분류에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컬러와 기하학적인 패턴이 인상깊었습니다.또 2016년 트렌드에 대해 궁금해져 더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8. 최지현 2016.11.19 21:0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스턴닝 템퍼가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독특함이 주체가 되는 디자인인지라 그런지 눈에 더욱 들어온 것 같아요.

  19. 김성훈 2016.11.25 13:1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 트렌드가 크게 4가지로 분류되는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미 지나간 트렌드이지만 2014년의 트렌드에 대하여 다시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또, 원숙한 완성도와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하는 오래된 기술의 조합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던 글이였습니다.

  20. 전은지 2016.11.28 20:5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을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유익한 정보라고 느꼈습니다.특히 subtle spirit에 매료되었습니다.패턴디자인을 공부하게 된다면 꼭 한번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21. 김채빈 2016.12.05 13:3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4가지의 트렌드가 존재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디자인 학도로써 많은 공부가되었으며 각 디자인 분야별로 주는 느낌에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볼수있었고 공감이 갔습니다 저또한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질수있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__)

사회 속 디자인

사회 속 디자인...


" 디자인은 물건이나 이미지 [ Object or Image ] 에 대한 성취와 표현이다. " 
- 데시그나레 ( designare ) / 라틴어

2013, 우리 사회 속 디자인이란 어떤 것일까 ? 
흐릿하게 보이는 비닐 [ Vinyl ] 처럼 모호함과 막연함이 현재의 디자인은 아닐지~.  
디자인이 존재하는 이유와 디자인의 목적이 무엇일까 ? 
삶 속 어떤 현상의 시간을 다시보고, 무의식 처럼 진행했던 과정을 돌이키면서
더 가까이 디자인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우리가 디자인을 " 계획이다." 라고 하면 그 디자인은 가능성이다. 
창의는 결과 보다 가능성에 있다.  가능성은 결과에 있기보다 과정에 더 가까이 있다.
이제 디자인은 우리 사회 속 보이는 [ come in sight ] 과정이다.

" 과정 [ Process ] 에 대한 성취와 표현은 디자인이다."  


작업노트  -  안 진 석


전시안내 리플렛


전시장 내부


안진석 대구대 조형예술대 교수의 디자인 전시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1층에서 28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의 제목은 '프로세스' (Process) 다.  '우리 사회 속 디자인이란 어떤 것일까 ? 흐릿하게 보이는 비닐처럼 모호함과 막연함이 현재의 디자인은 아닐지. 디자인이 존재하는 이유와 디자인의 목적이 무엇일까 ?. 삶 속 어떤 현상의 시간을 다시 보고, 무의식처럼 진행했던 과정을 돌이키면서 더 가까이 디자인의 가능성을 찾아본다. 2개의 작업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작품1'은 IMF가 한창이던 1999년 말부터 2004년 6월까지 뉴욕에서 유학 생활을 보냈던 본인의 흔적-커피 50센트, 채소 1달러 혹은 책 20달러 등의 '영수증 약 2천 장'을 소재로 한 종이 위 프린트 설치물로 지름 5m의 원형 공간 속에서 연대순으로 한눈에 보이는 작업이다. 디자인의 결과물은 지금 관객과 대화하고 있는 본인 그 자체의 모습이다.


'작품2'는 프로젝션을 통해서 2004년 7월 이후 디자인 프로젝트들의 디자인 접근 방법과 스토리 라인을 보이는 과정의 작업이다. 공공디자인의 접근 방법, 얼터너티브 영상 미디어 작품을 위한 스토리 라인, 시퀀스 사진작품 등을 중심으로 투영된다.


매일신문 이동관 기자   201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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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현욱 2014.03.19 19:1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정말 좋은 글 같습니다. 저도 이제 3학년이 되고 디자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과연 제가 하는 이게 디자인인지...? 아니면 발명인지...? 한때는 디자인에 중점이 아니라
    기술쪽으로 풀려고 하는 저 자신을 보고 이게 디자인을 하는건지 발명을 하는지 헷갈린
    적이 많았습니다... 이 전시를 직작에 알았더라면 가서 저의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을탠데
    다음에는 들리겠습니다!!

  2. 공두형 2014.06.25 07:4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제 개인적으로 하라켄야나 후카사와나오토, 멘데 카오루의 서적을 인상깊게 읽은 바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의 디자인 철학이 대단하다기 보다, 그들이 디자인 실무를 했고 그 과정 속에서 각자의 디자인관을 수면위로 끌어내어 세상에 알렸다는 것입니다. 그 용기는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고, 그 깊은 고민과 고뇌가 고스란히 와닿습니다. 지금 이 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보는 견해는 다를 수 있으나,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과정과 이렇게 생각을 이끌어내는 것이 객관적으로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3. 박창현 2014.06.25 12:2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교수님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디자인의 프로세스가 없어 가장 큰 문제이었는데 프로세스를 알게 되었고
    교수님의 유학생활을 디자인결과물로 표현하니 단순한 영수증이 아닌 교수님의 살아오신 과정을 읽을 수있는 것 같아
    시각적인 이미지와 배치에 대한 표현력에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4. 장민주 2014.11.25 15:3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대학생활을 하면서 디자인에 대해 모호히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디자인은 결과물이 좋아야만하고 과정보다는 보여지는것에만 치중했었는데 배우면서 많이 느끼고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5. 김미애 2014.12.10 04:4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지난 2년간 대학생활을 하면서 과제를 하면서 솔직히 과정을 보시는 교수님들은 몇분 계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과물만 좋으면 성적을 잘받고, 결과물만 좋으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과정에서 아무리 열심히하여도 과정이 좋았다라도 결과물이 좋지 않으면 인정(?)을 못 받았기에 결과물에만 치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글 중 '과정에 대한 성취와 표현은 디자인이다.'라는 말이 정말 저에게 와닿은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이번학년부터라도 과정을 더 생각하는 과정을 중요시하게 여기며 디자인을 할 것 입니다.

  6. 석모정 2016.03.21 18:2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요즘 공공디자인에 관해서 많은 것을 조사하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 특별한듯 아닌듯 사회속에 디자인을 녹여내는것이 생각보다는 어려운것 같기도 쉬운듯 하며 어려운 것이 사회속에 녹여둔 디자인 같습니다

  7. 안지혜 2016.03.28 22:2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에 대해 항상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에대해 의문도 항상 많이 있었고
    배워야 할 점도 많았고 ... 하지만 오늘 이 글을 읽으면서 디자인에 관한 또 하나의 궁금증을 해결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디자인에 과정을 중요시하는 디자인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 임대영 2016.03.30 20:5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다시 한 번 제가 하고싶은 디자인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방향에 끝이 없어도 목적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 보겠습니다

  9. 배진경 2016.04.20 14:3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무심코 지나친 삶 속에 것들을 다시 한 번 둘러볼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면 사소한 것들 마저 특별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10. 이하늘 2016.10.10 02:0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지나간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1. 이선지 2016.10.14 04:4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이라는게 생각했던 것보다 의미가 포괄적이네요. 교수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2. 최지현 2016.10.14 13:1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이라는 것에 대해 막연히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글로 인해서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된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3. 김성훈 2016.10.14 15:1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은 물건이나 이미지[Object or Image]에 대한 성취와 표현이다."라는 말을 보고서 공감이 많이 가였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옷을 사거나 물건을 사고 입을때 격식을 차리는 자리는 격식을 차려서 옷을 입습니다. 보통 이를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표현한다고 말을
    하는데 것과 현재 디자인과를 전공하면서 저같은 겨우는 옷을 만드는 작업 과정에서 디자인을 하다 보면 머리도 아프고
    말썽이 많지만 모두 완성을 하고서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던 안받던 성취감을 느끼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14. 김성훈 2016.10.14 15:1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은 물건이나 이미지[Object or Image]에 대한 성취와 표현이다."라는 말을 보고서 공감이 많이 가였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옷을 사거나 물건을 사고 입을때 격식을 차리는 자리는 격식을 차려서 옷을 입습니다. 보통 이를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표현한다고 말을
    하는데 것과 현재 디자인과를 전공하면서 저같은 겨우는 옷을 만드는 작업 과정에서 디자인을 하다 보면 머리도 아프고
    말썽이 많지만 모두 완성을 하고서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던 안받던 성취감을 느끼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15. 허지희 2016.10.23 20:2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 글을 읽고 현재 제가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디자인은 좀 더 넓은 범위이고 그것을 지금 배우고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더욱 넓은 범위의 디자인을 배우면서 많은 것을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6. 이다혜 2016.10.24 20:5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은 가능성이고 그 가능성은 결과보다는 과정에 있다는 내용이 저의 디자인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17. 정정민 2016.11.04 07:3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을 배우는 입장에서 디자인의 개념은 무엇인지에 대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고 그 목적은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8. 김채빈 2016.12.27 12:5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인의 의미전달과 우리의 삶속에 디자인을 담아 내는것이 중요한것같고
    단순 결과물만이 중요한것이아니라 과정또한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배운것같습니다.

고귀한 작업폰

고귀한 작업폰 - PhoneBlock


하만카돈 데스크탑 투명 스피크는 2001년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변함없이 20만원에 팔리고 있다.

필요한 기능만 넣어 10년씩 사용토록 할 수 있는 휴대폰이 있다면 이젠 너무 지겨운걸까 ?


100만원짜리 제품을 한달에 10만원가까이 이용료를 내면서 2년정도 사용하고 다시 새 제품으로 갈아타도록 강제하는 전자제품이 스마트폰이다. 아직 10년째 사용하는 TV도 있는데.........이렇게 회전율이 좋은 큰 시장은 이때까지 없었다..  2007년 이후 스마트폰은 전화의 기능아래 사실상 앱 [ APP ] 이라는 하위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넣어 폭발적인 대중화를 시켰버렸다.



과거 15년 전만 해도 전화기나 오디오, TV등의 제품이 부서지면 고쳐줄 집이 따로 있어 어떤 제품이던지 가지고 가면 작은 돈을 주고 고쳐 다시 사용할 수 있었다. 1995년 이후 서비스라는 산업의 확장으로 기업은 제품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가짐으로써 기업의 브랜드와 책임성, 확장성을 확대하여왔다.  생산과정에 제품의 불량을 줄이기 위해서 공정의 로봇화나 6시그마와 같은 근로자 교육으로 생산확대를 이끌어 왔다.  이제는 제품의 완성도가 높고 고장율이 낮아 고쳐주는 개인 샵도 찾기 힘들다.  가전제품은 아예 고칠 생각을 하지않는 경우도 많다. 결국 1회용 가전제품으로 남게된다.  물론 서비스센터에 보내면 1주일에서 1달씩 걸쳐 고쳐주기는 하지만 그것을 참아줄 소비자를 찾기가 점점 모호진다. 이런 현상의 종국적 사례가 사용성 2년의 100만원짜리 1회용품인 스마트폰이라는 현상을 만들었다고 하면 극단적인 비유일까 ?   물론 사람마다 그리고 기업마다 차이가 있다. 나의 경우 아이폰 3GS 구입후 4년을 넘어 5년째 향하고 있다. 이젠 소프트웨어가 무거워 늦어지긴하지만.......그럭저럭 버틴다...


이제 과거로의 또 다른 회귀를 하는 것일까 ? 

2013년 후반에 들어 한국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와 피쳐폰의 잠재적인 확장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시장의 도래를 의미하고 있다. 이는 유독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두드러지게 볼 수 있다. 디지털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인 측면은 마치 어떤 운동을 위한 유니폼과 무슨일을 하든지 입는 작업복이라는 개념이 더 어울릴듯 하다.  MTB 자전거를 타면 편의성을 생각하여 자전거 슈즈와 장갑, 고글, 모자 그리고 아래,위의 저지 운동복을 선수처럼 차려입고 나간다. 산을 오를려면 등산화, 등산복, 스틱, 등산모를 챙겨입는다. 축구를 하려면 팬츠, 축구화, 스타킹을 필히 착용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구분이 없다. 그냥 작업복만 입으면 어느 장소든지, 무슨일이든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생각들 한다.


재미있는 부분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왠지 싫어지는 부분이고, 운동이라 생각하면 즐기는 부분이라 의식한다는 것이다.  옛부터 지식인들은 일을 성스러운 부분으로 생각하여왔다. 미국의 사회학자인 스콧니어링은 고정적인 적절한 노동은 인간의 삶에서도 가장 큰 운동이면서 정신적 수양의 한 부분으로 의식하며 생의 마지막까지 실천해 왔다.  그렇다면 일은 생산적인 부분이고 운동은 소비의 부분으로 구분 가능하겠다. 일은 우리가 일상에서 많은시간을 할애하면서 소비를 하고있다.  그러나  운동은 일주일에 한번, 혹은 하루에 한번, 아니면 한달에 한번 정도 ?  그것도 몇시간 즐기는 것들이다.  고귀한 생산의 작업복은 크게 구분없이 한벌의 어떤 폼으로 모든 것들을 해낸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볼 가치가 있다.


앞서 이야기한   모듈의 혁명성은 지속가능성과 재활용성, 확장성 등의 다양성을 사용자의 이용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한 좋은 사례다. 이것은 마치 고귀한 작업복과 같다.  이와 같은 개념이 포함되면서 스마트폰의 혁명성을 동시에 가진다면 최소한 2년 주기로 버려지는 휴대폰을 산업적으로 5년 주기로 확장 가능 하지 않을까 ?  휴대폰에 사용하는 희토류와 같은 희귀금속과 제3의 노동 시장에서 만들어지는 부품을 좀 더 쉽게 재 활용가능 하지 않을까 ? 아니면 필요한 부분에 다양한 가능성으로 여러사람이 함께 사용할 수 있지는 않을까 ?  최소한 가족끼리라도...


이러한 생각의 해결책으로 좀 더 쉽게 접근토록한 진정 스마트한 폰이 있다.  이름하여 폰블럭이다.  위의 폰은 10년전  휴대폰 시장의 절대강자인 모터롤라가 결국 구글에 팔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만들어낸 제품이다. 그래서인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고귀한 작업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자마자 누구든지 연상되는것이 있겠다.  덴마크의 대표 브랜드중 하나인 레고 장난감.... 그래서인지 폰블럭 스마트폰의 디자이너도 데이브 하킨 - Dave Hakkens 이라는 덴마크 사람이다.. 


효율성이라는 포장아래 첨단의 부와 표현, 혹은 계급의 상징 ?  이미 스마트 폰은 이러한 개념을 포함하기 시작하였다. 그렇다 보니 모든이가 하나쯤은 갖고자하는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평준화를 이루어 버렸어니 어쩐다. 그렇다면 다음은 무엇이 중요할까 ?  진정한 가치와 함께하는 개성, 미니멀의 산업화와 순수성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억지일까 ?  창조산업의 창의는 어떠한 것에서 시작될까....






결국,  우리는 모놀라와 같이 죽음의 문턱 가까이서 살기위한 몸부림으로 겨우 최소한의 가치만 볼 수 있게 되는 듯 하다.

더 늦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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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남현재 2014.10.14 17:2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제 곧 내년에 출시된다는 구글 아라프로젝트의 시작점인 폰블럭 프로젝트. 하드웨어의 오픈소스화로 다양한 시도들과 또 어떤 다양한 독창적인 주변기기들이 디자인 되어 나올지 기대됩니다

  3. 김미애 2014.12.10 04:2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정말 재미있는 폰인 것 같습니다. 현 스마트폰들에 얽매이지 않고 만들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품이 나올시 사람들은 새로움을 느낄 것이고, 현재와는 다른 시장이 형성될 것 같습니다.

  4. 박재한 2014.12.19 15:1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삼성전자 실적쇼크가 3분기뿐 아니라 4분기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라폰이 등장한다면 분명 새로운 시장변화의 소용돌이로 휘말리게 될것입니다. 샤오미의 거센추격과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구글의 아라폰까지 나온다면 국내기업(사실 기업에는 국적이 없습니다만..)은 어떻게 이 돌파구를 찾아야할지 고민이 될 것같습니다.

  5. 신종헌 2014.12.19 15:1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폰블럭에 대해서 처음 접하게되었는데 신기하고 제품에 스토리가 담겨있어서 놀라웠다.

  6. 권세화 2016.03.14 23:1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독립된 모듈형식의 폰을 보니 현재 출시예정인 LG사의 G5가 떠오릅니다.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모듈을 교체하여 폰의 멀티미디어 적인 성격을 바꿀 수 있는데, 모토로라 폰블럭을 정제화시켜 지금의 G5같은 폰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7. 박서현 2016.03.18 15:4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에 큰 도움을 주긴하지만, 너도나도 모두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제품을 가져야한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레고폰처럼 폰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더욱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8. 석모정 2016.04.03 21:5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아직은 어려운 스마트폰의 시대와 그에 맞는 디자인인것 같습니다.어떠한 식으로 발전해가야할지 우링게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9. 임대영 2016.04.05 20:4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상당히 깔끔하고 약간 저의 취향저격인 것 같습니다. 기존 형태의 파괴 또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 작업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자료입니다.

  10. 배진경 2016.04.09 23:0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 제품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기능이 다양한 스마트폰이 많지만 사용하지 않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많이 비싸서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 레고 폰은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조립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의 폰과 다른점이
    특징이 되어 사용자들을 매료시킬 것 같습니다.

  11. 원종화 2016.04.11 18:3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더욱얇고, 효율적인 성능과 긴 사용시간을 요구하는 현재에는 시기상조인 구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부품의 소형화에 대한 한계가 있고, 각 모듈의 호환성을 장담하기 어려우며, 결합하는 부분의 구조가 필요하기에
    상대적으로 크기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2. 신지은 2016.04.11 18:4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있는 것이 좋네요ㅎㅎ 각자의 개성을 살릴수 있는 좋은 디자인이네요 저도 한번쯤 써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13. 김정언 2016.10.07 14:4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개인적으로 초미니멀리즘과 슈퍼모멀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었던 글이였습니다.

  14. 송연정 2016.10.21 15:5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레고폰이라니 전혀 생각치도 못한 발상인데 이번에 교수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혁신적인 디자인을 뽑낼 수 있는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그에 맞는 기능적인 면도 추가가 필요할것같아요!

  15. 김수라 2016.10.28 21:4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요즘시대에 다양한 휴대폰의 기능과 디자인을 볼 수 있고, 앞으로의 휴대폰도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이 기대되지만 정작 필요한 기능만 쓰게되는거같아 필요한 것만 선택하는 것은 좋은 의도인 것 같습니다.

  16. 이선지 2016.11.02 10:1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시대가 변함에 따라 편의에 따른 폰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현재는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만 그 다음엔 어떤 스마트폰이 나올 것 인지 기대 된다.

  17. 박경민 2016.11.05 23:3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예전부터 얘기가 나와서 흥미있게 보았던 제품이었고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온지는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편의를 위해 이렇게 많이 발전했다는걸 세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지금 조립식까지 나왔으니 앞으로는 얼마나 더 발전이 되어 편리한 휴대폰이 나올지 기대가된다.

  18. 허지희 2016.11.05 23:4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시대가 변하면서 휴대폰도 여러 기능이나 디자인이 나오는데 조립형인 휴대폰은 전혀 생각을 못하였는데 이 글을 통해 이런 핸드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오는 휴대폰도 여러 디자인과 기능이 신기하지만 앞으로 나올 휴대폰은 어떤 식의 발전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19. 정정민 2016.11.11 07:2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우리들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기능중 일부분만 사용하는 것 같다. 다른 기능들은 필요없을 만큼. 하지만 폰블럭은 사용자에 맞추어 만들어 졌으니 새로운 것 같다 . 현재에 구애 받지 않고 독창성을 더한 느낌이라 아 이런 발상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스마트폰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20. 최지현 2016.12.11 19:1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시대의 흐름에 따라 휴대전화라는 상품도 많이 변화하는 것 같아 신기하고 다음에는 어떤식의 기능과 디자인을 지닌 상품이 나오게 될지 궁금해지는 글이였습니다.

  21. 김채빈 2016.12.27 12:5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블럭폰이라니 정말 재미있는거같습니다 기능성과 목적성을 잘 파악해 디자인한것같으며
    시대의 변화에따라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창조적이고 아름다운 스마트폰이 디자인되고 만들어지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심창조밸리 - 04 신서타운거리

04 신서타운거리

현제 신서타운거리의 모습을 먼저 살펴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위치상 북쪽으로 안심로와 남쪽으로 금강로를 두고 있는 전체 길이 600m로 도보로 8분의 거리이다. 안심역에서 불과 2분 거리에 있는 대상지의 모습들이다.


공간 1 -  [ 식당 및 고물상 앞 ]

위 : 동호로 초입 / 아래 : 식당가 대상지

안심로에서 우측 동호로로 진입하여 좌측 식당이 점유한 공간과 고물상의 펜스가 쳐진 공간이다. 주머니공원은 쉼터와 텃밭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공원은 화분형식의 텃밭을 통하여 공원의 특징을 동시에 살리는 방법으로 도시농업의 대표적인 방법중에 하나이다.


공간 2 - [ 고물상 펜스공간 ]

위 : 해피키즈유치원 앞 / 아래 : 고물상 팬스

불법 시설물들이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있다가 고물상이 들어선 상태이다. 길을 따라 팬스를 친 후 내부공간을 만들어 각종 재활용 쓰레기와 고물을 적재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텃밭 꾸미기와 구간별 구획을 위해 자연석 철망 쌓기를 하면 작은 담장과 쉴수 있는 공간이 형성된다. 자연석 위에 화분을 활용한 화초 가꾸기로 주머니 공원을 만들수 있다.


공간 3 - [ 근린공원앞 ]

좌 : 고물상 팬스 / 우 : 고물상 입구

대상지 공간 3은 주머니공원이다. 신서타운 거리를 금강역 및 점세늪을 연계한 자전거 거리 및 문화형 탐방거리로 확장 가능하다. 이를 위해 밴치를 겸한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 할 수 있다. 주말 커뮤니티 장터의 역할도 함께 수행 할 수 있다 .


공간 4 / 5 - [ 동원섬유 ]

구 동원섬유 경계벽 대상지

동원섬유가 접해있던 동호로 경계를 따라 형성된 3~5 m 폭의 대상지 공간 4, 5는 현재 관리가 되지 않아 쓰레기와 폐가구등이 그대로 노출된 상황이다. 일부 주민이 조금씩 씨앗을 뿌린 흔적이 있다. 주민 설명회를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로 텃밭을 구성하여 도시농업을 실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초입에 안내 조형물을 두어 도시농업을 위한 유기농 텃밭임을 알리고 문화조성에 취지를 밝힌다. 40cm 자연석 철망 쌓기로 구획의 경계를 표시하고 구좌별 공간에 팀 이름의 작은 팻말을 두어 팀별 텃밭 공동체를 알린다.  


사진촬영 및 분석 - 아이러니퍼니 미디어 랩



개선방향

디자인 방향 - " 커뮤니티 재생과 도시농업 "

신서타운거리는 사회학적 관계성과 목가적 생산성을 고려하고, 이용하는 모든 시민의 일상속“ 함께 가꾸기 ”를 통하여 미래 커뮤니티의 생명력이 지속가능한 구성과 건강한 커뮤니티 디자인 계획으로 진행됨이 좋을것이다.


디자인 계획 - 아이러니퍼니 랩


1 _ 텃밭 커뮤니티 디자인 및 공동체 구성


텃밭 공동체 운영 방안

신서타운거리 텃밭주머니공원의 텃밭농사를 위한 도시농부는 지역 주민으로 팀별 3~5명 혹은 가족단위 중심으로 구성됨이 좋다.  커뮤니티 규칙을 통하여 책임제를 도입하고, 총 3구간 15개 공간을 구좌분양 형식으로 운영한다. 전체 텃밭 구획상 텃밭과 가까운 신서타운 주민과 영조아름다운나날 3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무료 분양을 진행한 후, 타도시 교류 [ 용산구 용산동 용산가족공원텃밭, 이촌동 노들텃밭 ] 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선행 기간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 해가는 방법이 추천된다. 또한 텃밭농사로 키운 유기농 농산물을 주머니공원의 커뮤니티 장터에서 판매함으로서 소통의 활성화를 이룬다. 나아가 지역 네트워크의 다양한 방법중 인근 송정초등학교와 해피키즈치 유치원과 연계하여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타 지역 시장과 연계한 네트웍으로 생산물 교류도 긍정적이다 .


2 _ 텃밭 및 주머니공원네 농장

좌 : 공원네 화분농사 / 우 : 공원네 농장화

텃밭은 지역사회에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대구 도시생태농업 활성화 방안 / 대구경북연구원 / 김용범 ]. 농지를 중심으로 한 농사에서 농사짓는 주체를 중심으로 대상지의 특성상 화분농사, 담벼락 수직농사, 공원의 농장화등의 유휴지 농사방법의 형태로 진행됨이 좋다. 텃밭의 경우 유기농 채소외에도 공기정화식물이나 다양한 연과에 관련한 식물등과 같은 특화된 식물재배도 포함하여 특성화를 진행함도 좋을것이다.


3 _ 주머니공원

좌 : 자연석 쌓기 / 우 : 주머니공원 사례 - 뉴욕 Paley park

지금까지의 공원은 시설과 쉼터등을 설치하고 주민이 이용하는 형식의 공원이다. 주머니 공원은 지역민 스스로 꾸며가는 공원으로 진행됨이 좋다. 주민들과 함께 작은 공간속에서 주민 스스로 식재공간과 화초를 설정하도록 처음부터 아이디어와 설계를 공유하고 생각토록 유도하여 참여를 통한 휴식의 여유를 찾도록 함이다. 제안되는 시설물은 화분, 화초, 벽의 녹지화, 구획을 위한 자연석 쌓기, 나무심기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4 _ 자전거 거치대

프랑스 자전거 거치대

시설물로서 기능성과 편의성은 물론 통일된 디자인과 구조의 견고함은 거치대의 기본적인 조건이다. 시설물의 사용성을 자전거로 국한하기보다 사람과 자전거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이 확장되어야 한다. 또한 환경과 어울리는 조형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배려와 여유가 존재하여야한다. 교통정책으로 인한 자전거 사용율이 증가하였으나 거치대는 통일된 기능과 일괄적인 설치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주머니공원 주변의 골목 환경 특성과 지역의 관광 문화 자원을 고려하여 이용자들이 거치대와 함께 이야기가 생산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것이 좋다.


5 _ 안내사인 조형물

좌 : 주머니공원 사인조형물 내후선강 사례 _ 미국 / 내후선강 설치사례 _ 서울

안내사인 조형물은 안내정보 및 진입 게이트의 역할을 동시에 하도록 디자인되면 좋다. 조형물의 경우 대상지의 특징과 이미지를 포함할 수 있도록 모티브가 적용되면서 2개의 재료 [ 내후선강 / 아크릴 ] 와 2개의 서체 [ 한글 / 영어 ] 로 적용되면 효과적이다. 내후선강과 서체는 팔공산 길의 지정 문자 스타일을 이용한 디자인을 적용한다. 또한 타이포그래피는 1개의 서체에 2가지 크기를 통하여 시각정보의 위계를 설정하는것이 좋다. 더불어 진입 안내사인은 총 2곳으로 안심로쪽 메인 게이트와 금강로쪽 게이트를 차별화하여 탐방동선과 출입의 의미를 부여하고 탐방 위치와 대상지 전체를 안내 그리픽으로 표현하여 탐방객들의 이해를 돕도록 한다.




계속해서 - 안심창조밸리 - 05 가남지


처음으로 - 안심창조밸리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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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7 23:33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문지원 2013.10.28 15:0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문지원 http://wldnjs0615.blog.me

  3. 김미애 2014.09.28 22:2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아이디어들은 버려진 공간에 조형물을 세운다거나 다른 건축물을 세운다는 생각이 대부분인 반면 텃밭을 이용해 주민들간의 소통을 이루고 그 공간을 이룬다는 점이 재미있고 신선한 것 같습니다.

  4. 장민주 2014.11.25 15:3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을 활용하는것에만 치중했지 주민들간의 소통이라던지 의견을 들어본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이 디자인의 일부분이라는것도 무지하게 잘 모르고 수업을 들었었는데 덕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된 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5. 김소희 2016.03.28 15:2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쓰레기 들이 버려져 있고 황폐한 공간에 다가 단순한 공원이나 조형물을 세워 바꾸는 것이 아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텃밭을 가꿀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어린 아이들 끼리 서로 친구들도 생기고 함께 체험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수 있는 것이 사회적으로 환경적으로 괜찮은것 같다.

  6. 석모정 2016.04.04 21:5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을 주민들의 힘으로 바꿀수도 있고 그공간을 아름답게 재활용하고 디자인 했다는 큰 사례가 되는것 같아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7. 황혜영 2016.04.05 07:0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생각보다 긴 거리가 버려진 공간이라 안타깝다. 이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분양함으로써 아이들도 도시에서 흔히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동네주민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텃밭을 잘 가꾸게 됨으로써 거리가 아름다워지고 굳이 조형물이 아니더라도 여러 주민에 의해 버려진 거리가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한 좋은 디자인 같다.

  8. 임대영 2016.04.09 21:3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프로그램의 진행에 주민과의 소통을 넣어 진행한 것이 큰 의미인 것 같고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이득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9. 배진경 2016.05.02 16:5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이 길게 되어있으니까 넓어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긴거리를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꾸미는 것으로써 꽉차고 시각적으로도 좋은 환경이 될것 같아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다.

  10. 이하늘 2016.10.27 18:5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공간을 직접생활을해본사람들이 디자인을하면서 더 활용도높게 버려진공간을 쓸수있던모습이었던것 같아 유익한 배움의 글이었습니다.

  11. 정정민 2016.11.18 07:3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다시말해 버려진공간을 정말로 버려서 내버려 두지 않고, 다같이 쓸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주민들과 소통을 많이 할 수도 있고 친밀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느낌을 받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것 같습니다.

  12. 허지희 2016.11.21 00:5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저있는 공간을 디자인하여 보기에도 좋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버려져있던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져 다양하게 꾸며진다니 정말 좋은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저런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을 해보고 싶단 생각이듭니다.

밀렵을 위한 패션

밀렵을 위한 완벽한 패션

런던 기반의 디자이너 로한 CHHABRA으로는 아주 중요한 멸종 위기 동물과 종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불법 밀렵, 사냥과 인구증가는 코뿔소, 호랑이, 산 고릴라, 아시아 코끼리와 큰코 영양 등과 같은 많은 동물 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동물 문제에 대한 인류의 자각을 패션으로 신호를 만들어, 사냥 자켓이라는 시리즈에 메타포어로 표시된다.  살해된 동물이 다음 그 무엇으로 변환되는 모습과 행위을 담았다. - 사실 장식 부속품이나 우승컵등의 패션 아이템이 여기에 표시된다.

막연히 그냥 사냥꾼을 크게 비난하는것 보다는 패션재킷의 암시적 내용을 담아 그들의 반응을 자극하기 위해 노력한것이다. 더불어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멸종위기 종과 동물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




' 목표는 미학에서 도덕적 반응이 옮겨지도록  충격적 혼란의 경험을 이끌어내기 위함이다 '

디자이너 - Rohan chhabra



Hunter jacket - Asian elephant




Hunter jacket - Rhino




Hunter jacket - Mountain gorilla



Hunter jacket - Saiga antelope



Hunter jacket - Tiger




hunting jackets of endangered species by rohan chhabra
all images courtesy of rohan chh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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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도은 2013.11.10 16:1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직접적인 비난이 아니라 인간의 겉을 치장하는 옷이라는 소재로 멸종위기의 동물들의 모습을 구현하여 경각심을 주었다.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되었지만 동물보호라는 프로젝트가 효과적으로 와닿았다.

  3. 공두형 2014.03.22 02:5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어떤 직접적인 광고나 메세지는 자칫하면 반발과 원성을 사기 마련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직접적이지 않은 메개체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는다면, 접하는 사용자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적립하게 된다. 이는 직접적인 광고나 캠페인보다 효과적인 메세지 전달력을 얻을 수 있다. 최근 디자인 트렌드를 보면 주입식의 직접적인 스토리라인 보다는 사용자 개개인이 느끼고 판단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디자인이 많다. 사람의 심리를 잘 반영하는 이런 트렌드를 잘 배우고 광고가 되었든, 제품이 되었든 활용할 가치가 있다.

  4. 이치훈 2014.03.26 19:4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버려진 옷이나 재활용 품으로 아트를 하는 독특한 작업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것들로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구하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인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5. 허동규 2014.03.26 19:4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사실 멸종위기 동물들을 메시지로 말해줘도 딱히 와닿지는 않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내가 입는 옷이 이렇게 변해서 보관을 하면 멸종위기동물들에 대한 인식이 확 다가올 듯 합니다.

  6. 조유나 2014.03.26 19:4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직접적인 광고보다는 위와같이 전달하는 의미도 뚜렸다고 신선한 아이디어인거 같다.폐옷감이나 낡은 옷들로도 만들면 좋을것 같다

  7. 손지원 2014.09.28 21:4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환경을 보호해야한다.',' 동물을 보호해야한다'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우리사회에서 늘 하는 말이지만 멸종이 무엇인지, 멸종이 되면 우리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 지를 실감을 못하였는데 이 프로젝트를 보고 실감이 나게되었고 이런 표현을 통하여 사람들이 진지하게 생각 해볼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8. 김미애 2014.12.10 04:3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신선하다. 동물보호, 환경보호의 말을 알리기 위해 우리는 항상 2d 광고디자인, 포스터화, 글로 밖에 표현을 하지 않았다. 물론 이 디자인들을 보고 사람들이 인식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인식을 시킨다는 것 보다는 실질적으로 메세지를, 지금 처해져있는 상황을 전달하려한다는 것이 보여지는 것 같다. 매우 인상깊은 프로젝트인 것 같다.

  9. 2016.03.30 11:56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박서현 2016.04.03 23:0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새로운 방법으로 멸종위기위 동물들을 잘 알린 것 같다. 이러한 프로잭트를 보고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여 동물들에 대한 마음이 긍정적으로 움직 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11. 조민지 2016.10.07 20:3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옷이 저런식으로도 형상화 될 수 있다는 것에서 많이 놀랐다.처음에는 그저 신기하고 참신함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지만 그 후에는 분명히 저 메세지를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12. 공유빈 2016.10.08 01:0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또다른 방법으로 멸종위기동물을 표현하여 새롭게 다가왔고 좀 패션이라는 더 친근한 방법으로 다가간거같아 큰 효과를 불러줄거 같기도하다

  13. 김영우 2016.10.11 03:0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단순히 옷을 사람이 입는다는 개념이 아닌 멸종위기 동물을 알리는거에 쓸수 있다는사실이 놀라웠고 또 그작품을 감상할수 있어서 좋았다.

  14. 이다혜 2016.10.14 00:2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패션을 통해서 알린다는 것이 매우 신선한 것 같다. 단순히 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디자인인것 같다.

  15. 박세현 2016.10.16 23:0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내래이션 하나 없이도 메세지가 잘 전달되었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었다.
    옷을 다루는 스킬이 너무 좋아서 놀랐고, 배경음악이 공포영화에 나오는 듯한 느낌이어서 경각심을 주는 듯 했다.
    멸종위기종에 대한 심각한 문제에 대해 말하려는 구나 ! 하고 바로 알 수 있었다.

  16. 이선지 2016.10.23 19:5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겨울이 되면 모피나 그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항상 좋지 않은 것 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완벽하게 인식 시키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프로젝트로 간접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이 한번에 이해하기도 쉽고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보는 내내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17. 박경민 2016.10.23 20:0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옷으로 다른 여러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기부하는 형식은 많이 봤지만, 이런 식으로 멸종위기 동물들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친근한 옷으로 알린다는게 신선하고 놀라왔고, 이런 새로운 방식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18. 김수라 2016.10.23 21:0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중국에서도 팬더옷을 입고 팬더에게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인간에 친숙하지 않은 야생동물들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19. 전은지 2016.10.27 20:1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인간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타격은 묵직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인간이 입는 옷으로 사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그것으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되는 멸종위기의 동물들 또한 인간에 의해 어떻게 변화되어 상품화되는지의 과정을 신선하고 충격적이게 표현하였습니다. 무언가를 알리기 위해서는 그것을 때로는 비유적으로 돌려 표현할 수 있는 방법 또한 길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 전혜원 2016.11.10 23:1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오늘날 디자인시대라고 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우리의 생활과 가까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익숙한 패션디자인이라 생각한다.
    그것으로 많은사람들에게 보다 확실하게 디자이너의 의도를 알린것 같다. 이제 인간에게만 필요한 디자인이아닌 다른 생명체에게도 도움이되는 디자인이 감동적이다.
    멸종위기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되는 디자인이였다.

  21. 최지현 2016.12.01 18:1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멸종위기종의 대해 바로 눈으로 봤을 때 크게 와닿을 수 있도록 한 것 같아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것 같다. 새로운 방식의 접근법을 사용한 제품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동행의 안심습지 전망대

동행의 배려로 태어난 안심습지 전망대


장애인에게 전망대는 높아야 합니다.

쉽게 올라 ~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 . .

장애인에게는 전망보다 계단이 더 높습니다.

높이 4.5 m ~ 함께 오를수 있어 더 행복 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전망대를 대구시 사진찍기 좋은 명소에 1 년 6 개월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볼 수 있게되었네요~


디자인 아이러니퍼니랩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심습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호강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밭단지



전망대를 돌아 내려오면서 . . .




제작후기


전망대에 색상을 선별합니다....



전체 건축 시공비가 5천만원을 조금 넘겼네요~  얼마나 절약을 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

사실 1차 시공낙찰업체에서는 견적 8천만원을 줘도 힘들다네요~ 2차 업체에서 힘들게 봉사해 주셨네요....


주변환경이 마지막 그림을 완성시키도록 디자인적 배려를 통하여  돗보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더욱 자연스럽게 주위와 녹아 들어갈 듯 전망대의 디자인이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나이드신 동네 어른분들께는 노출 콘크리트가 짓다말은 건물로 느껴질듯도 합니다.  하지만 주위 경관 환경과 시간을 더하여 자연스럽게 묻어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안심 창조밸리가 완공 될 즈음이면 이 곳을 기점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이루어 지리라 기대됩니다.  더불어 전망대의 벽면은 연근단지를 알리는 좋은 문화 홍보탑의 역할로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은 이런 땅이었네요 ~. . .





안심습지 전망대는 대구광역시 사진찍기좋은명소로 선정되어 아이러니퍼니랩이 디자인과 자문을 하고 정안건축에서 실시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선정된 공간에 1억 예산을 준비하고 실제적으로 총 약 8천만원의 예산으로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 동구청 도시디자인과에서 진행을 맡았지만 주변 관련 기관들의 업무협조가 늦어지고 예산이 회계절감이라는 명목으로 무조건 삭감되는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이룩한 일입니다.  진행을 담당했던 공무원 여러분들의 꼼꼼한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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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동범 2013.10.07 12:5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5~6월쯤에 바람쐬러 안심습지에 잠시 들렀던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공사 진행중이라 그런지 어수선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개선되고 있으니, 대구의 하나의 관심거리로 오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한번 가봐야겟습니다.

  2. 정하늘 2013.10.28 15:5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전망대의 외곽라인이 예쁘네요. 일반사람들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톤의 차이까지 색을 고려해서 정한다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저렇게 전망좋은 탁 트인 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3. 정수현 2013.12.07 23:2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되었지만 전망대가 생기기전에 모습을 보니 안심습지를 카메라에 한번에 담기에 한계가 있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전망대가 생기니 안심습지를 찾아오는 사람도 늘 것같고 지나가다가 차를 세워두고 한번 올라갔다 내려와도 좋을것 같네요. 또한 외곽라인이 평범하지 않아서 더욱 이뻐보입니다.

  4. 최보아 2013.12.16 13:5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도로와 함께 멀리서 찍힌 사진을 보고 주변과 어울림은 고려하며 진행한 것일까?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글을 읽어 내려갔는데, 역시 고려된 사항이네요! 대구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아직 구석구석 모르는 곳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한눈에 보이지 않아 스쳐지나갔던 곳이라면, 전망대로 인해 한번 쯤은 발길이 멈추는 곳이 될 것 같네요!

  5. 송원영 2014.01.26 15:3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교수님~ 방학 잘보내고 계십니까? ㅎ
    이제야 이걸 보게 되었네요 ㅎ 굉장히 인상 깊게 잘보았습니다. ㅎㅎ

  6. 권민경 2014.03.25 01:0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길가다 눈길도 거고 내려서 전망대를 오르락내리락하기 쉽게 편의를 둔것이 인상깊습니다 주변경관과 잘어울려 다시한번가보고싶습니다

  7. 조현욱 2014.03.26 17:2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조형적으로도 정말 멋지게 설계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비장애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까지 생각한 전망대라니
    그리고 "장애인에겐 전망대보다 계단이 더 높습니다"라는 말이 가슴이 와닿는 글이었습니다.

  8. 2014.06.18 23:16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조연수 2014.06.22 22:0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전망대 짓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니 주변이 확실히 살아나는 게 보기 좋습니다. 전망대 모습이 달팽이 등을 닮은 것 같아 인상깊게 잘 보았습니다.

  10. 손지원 2014.10.12 22:2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을 생각해 준다고 하지만 그것을 잊고 살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고 또 한 번 내가 아닌 다른 이의 불편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비장애인들만 누리는 것이 아닌 같이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동행이라는 것에 배움을 얻었습니다.

  11. 남현재 2014.10.20 01:4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변해져가는 과정을 보니 정말 멋진 일 인 것 같습니다. 전 후 변한 모습을 계속해서 번갈아 보게 되네요..ㅠ

  12. 권세화 2016.03.19 16:4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몬태큐 폴딩 MTB를 타시네요

  13. 박서현 2016.04.09 13:0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없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전망대 디자인이라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차별없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4. 임대영 2016.04.24 21:5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사용하지 않고 눈에 들어오지 않는 공간을 잘 활용하여 어느 누구든 사용을 할 수 있게 만든점이 참 인상 깊습니다.

  15. 이하늘 2016.10.10 02:1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장애인들을 배려한 건축물들이 예전에는 많이 없었는데 장애인들을 배려하여 만든 디자인을 보니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더욱 더 늘어났으면 합니다.

  16. 허지희 2016.12.04 22:2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장애인들을 위해 저렇게 배려된 건축물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저런 디자인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안심창조밸리 - 03 안심역

03 안심역

대구시 동구 안심로를 경계로 남쪽 구도심 안심3.4동과 북쪽 신도심 신서혁신도시의 경계에 있는 대상지 안심역 2번 출구 광장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 역할이 필요하다. 


중앙의 삼각지가 안심역 광장

대상지 안심역 포켓만남광장은 전체 둘레 90 미터로 총면적이 약 500 제곱미터이다. 지문학적 관계성과 인문학적 역사성을 고려하고, 창조밸리의 도심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의 일상속 “  함께 만나기  ” 를 위하여 미래 장소 브랜딩을 위한 공간 구성으로 시설 개선이 요구된다.


안심역의 공간 구성은 이용객들의 활용목적성과 이동 동선을 기초로 구분된다.

첫째 _ 안심지역 만남의 중심장소,  둘째 _ 도심 문화공간으로서의 역광장 역할,  세째 _ 교통의 효율적 이용,  네째 _ 지역 관광 정보안내등 크게 4가지 구분을 통하여 공간적 배치를 설정하고 사용목적에 따른 세부공간을 구획할 수 있다.새로움과 호기심 그리고 편안함의 관계성을 적절히 고려한 디자인 계획이 요구된다.



공간 1 _ [ 광장 ]

구도로인 반야월로와 신도로인 안심로가 만나는 송정삼거리에 교통섬과 같은 위치로 안심역 2번출구가 위치한다. 동쪽과 남쪽은 오픈된 공간으로 자전거 거치대외 아무런 시설이 없어 상가를 찾는 이용객의 차량 주차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객들의 불편함과 위험성이 많은 관계로 역의 2번 출구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부득히 광장의 도로변 경계와 인도에 붙어 보행하고 있다.


보도블럭이 차량의 주차로 파괴가 일으나고 있으며, 특히 우천시 이용자들이 블럭의 공간속 물을 피해 불안한 걸음을 재촉한다. 안심로 7차선을 따라 오다보면 쉽게 역을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시설물과 불법차량으로 차량 이동시 찾기가 쉽지않는 현실이다.



공간 2 _ [ 엘리베이터 ]

엘리베이터는 광장에서 동남쪽에 위치하고 송정삼거리의 중심에 위치한다. 경산방향에서 대구방향으로 오는 이동차량에서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시인성이 좋으나 교통섬에 위치한 관계로 접근성에 불편함을 가진다.


건널목을 끼고 있지만 불법차량의 주차와 2번출구 출입구에서 엘리베이터 사이 자전거의 거치문제로 사용성에 불편함이 있다. 푸른 녹색형 투명유리로 외관 마감이 되어있는 엘리베이트는 주변의 복잡한 경관과 엘리베이터 내부의 구조물과 함께 섞여있어 존재감을 찾기가 쉽지않다.



공간 3 _ [ 상가간판 ]

광장내 5개 점포는 간판의 크기가 상가 전면의 반을 차지하고, 원색의 색상 배경에 큰 글자로 전형적인 건물 외부 마감형으로 직사각 간판모양을 가진다.


오픈된 광장공간에서 차량 이동시 쉽게 눈에 띄도록 초점이 맞춰진 결과이다. 지하철 역의 출구 2.5m 바로 앞에 상가가 위치한 관계로 출입구의 사인이 간판에 묻혀 시인성과 가독성이 떨어져 출구를 찾아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크다.



공간 4 _ [ 건널목 ]

안심역 광장을 잊는 건널목은 2개가 있다. 남쪽 안심로 방향의 7차선 메인 건널목과 북쪽 혁신도시 방향의 4차선 반야월로 건널목이다. 메인 건널목에는 장애자 신호체계와 차량 진입 방지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우측 바로 옆쪽은 차량진입이 가능하여 위험스럽게 엘리베이터 앞쪽으로 차량이 들어와 주차를 함으로 건널목 이용자가 2번 출구진입과 엘리베이터 이용시 광장내 사고의 위험이 크다. 또한 북쪽 건널목의 경우 건널목 위치가 반야월로에서 송정삼거리 끝지점에 있지않아 안심역 1번출구에서 2번 출구로 오기에는 혁신도시로 가는 동내로를 건너고 다시 반야월로를 건너 이용해야하는 번거러움 때문에 광장이용을 위한 접근성을 떨어뜨린다.



공간 5 _ [ 자전거 거치대 ]

현재 자전거 거치대는 10여대 정도의 거치가 가능하다. 이용자 동선에 방해되는 위치에 자전거 거치대가 있어 보행에 불편함이 있고 관리가 어렵다. 또한 버려놓은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주차로 공간에 대한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따른다.



개선방향
공간 시설물은 크게 5개의 구조물 변화로 구성해 볼 수 있다. 폴리 조형건축물, 보행자 광장, 엘리베이터, 상가간판, 자전거 거치대이다. 전체적으로 먼저 폴리 조형물이 광장이 기준이 되고 엘리베이터 그래픽이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조성한다. 다음은 사용자들이 공간속에 들어와서 느낄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광장 바닥과 상가간판, 볼라드등의 개선을 조화롭게 유지하면서 설치됨이 좋다.  폴리의 경우 도심의 랜드마크를 형성하기에 자연 생태와 관련한 작품으로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어진다.


디자인 계획 - 아이러니퍼니 랩


1 _ 건축 조형물 - 폴리

금호강 생태와 함께하는 안심지역과 팔공산을 접하고 있는 신서혁신도시의 도심 활성화를 위한 어반 풍경조성은 폴리 건축물을 활용한 접근으로서 지역의 랜드마크를 이끄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있다. 이 폴리 건축물은 쉼터의 역할을 넘어 시민과 커뮤니티의 형성에 새로운 관계물로 다가오게 된다. 폴리는 관찰하는 조형 예술물에서 편의적 사용성의 시설물로 그리고 관계성을 가진 예술품으로 접근 될 수 있다.

좌 : 폴리 조형건축물 / 우 : 광주폴리


2 _ 자전거 거치대

시설물로서 기능성과 편의성은 물론 통일된 디자인과 구조의 견고함은 거치대의 기본적인 조건이다. 시설물의 사용성을 자전거로 국한하기보다 사람과 자전거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그 기능이 확장되어야 한다. 또한 환경과 어울리는 조형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배려와 여유가 존재하여야한다. 교통정책으로 인한 자전거 사용율이 증가하였으나 거치대는 통일된 기능과 일괄적인 설치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지하철 역 주변의 도시 환경 특성과 지역의 관광 문화 자원을 고려하여 이용자들이 거치대와 함께 이야기가 생산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것이 좋다.

프랑스 자전거 거치대


3 _ 상가간판

간판은 도심 거리와 건물 공간의 얼굴이며 지역의 인상이다. 안심역 광장의 간판은 원색적인 색상보다, 저채도 저명도의 색채로서 공간적인 여유가 있는 컬러 디자인이 효과적이다. 서체와 그래픽의 사용에서 업종의 특성이 묻어나고 정보의 표기에서 위계를 설정하여 편안하고 가독성이 좋은 간판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함이 좋다. 안심역 경관을 위해 상가 간판의 배경은 파사드를 활용하여 건물의 노후화를 정비하고 튀는 재료와 색상보다 공간에 어울림이 좋은 나무, 철, 석재등으로 재료의 느낌이 묻어나는것이 도심 경관상 쾌적하고 보기가 좋다.

서울시 아름다운 간판디자인 선정사례


4 _ 광장바닥

보드블럭을 활용한 보행자 거리는 사용성과 유지보수에서 효율적이지만 별다른 지역적 차별화는 미흡하다. 안심역 만남의 광장은 그 특징이 인상적인 공간으로 남겨질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재료와 시설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광장바닥에 지역의 특징을 픽토그램과 그래픽 맵으로 디자인하여 소개함으로써 타 도시 지하철도역과 차별화가 되도록 유도한다. 또한 일반적인 블럭 보다 석재를 이용하여 시간의 경과에도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토록 가공하는 방법이 좋다. 복잡한 정보 표기보다 창조밸리의 생태탐방루트등과 같은 관광자원 안내가 효과적이다.

해외도시 사례 - 뉴욕


5 _ 엘리베이터 외관

안심역 승강기는 안심역을 알리기에 아주 훌륭한 미디어가 될 수 있다. 주변환경의 특성상 역을 알리는 사인의 가독성이 충분치 못하고 차량의 유동이 많은 관계로 쉽사리 역의 위치와 이동방향을 인식하기에 부족함이 많다. 또한 광장이 위치한 안심역 2번 출구는 교통섬과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어 특징적인 그림과 패턴의 표식으로 유도할 경우 효과적인 정보전달 매체가 될 수 있다. 지역의 다양한 관광홍보 매체로서 그리고 아름다운 조형물로서 엘리베이터 외관의 그래픽적 디자인은 매우 중요하다. 엘리베이터 전체를 감쌀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승강기 그 자체가 조형물로 이용되면 안심역을 알리는 표식의 방법으로 큰 효과가 일으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툴루즈 지하철 승강기





계속해서 - 안심창조밸리 - 04 신서타운거리


처음으로 - 안심창조밸리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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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가림 2013.10.14 02:5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평소 버스로 학교를 오가며 많이 보고 많이 듣는 장소이다. 역이 있다는것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것이고 그것은 즉 교통의 혼잡이라고도 볼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위의 글에서도 말했듯이 통일화되지 않는 질서로 인해 그 장소의 이미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길거리에 세워져있는 불법주차로 인해 사람들이 인도를 걸어다니는데 많은 문제가 발생할것이며 또한 적절하지 않은 표지판, 마구세워둔 자전거등의 정리가 필요한듯하다. 디자인이라는 요소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되, 안심이라는 동네의 이미지를 버리지 않고 정리한다면 좀더 쾌적한 장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2. 하지영 2013.10.28 09:2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4년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매일 발도장을 찍는 지하철 역이다. 어떤 역이든 지나가면서 드는 생각이 노인분들을 위한 쉼터가 별로 없으며, 어디로 가야할지 제대로 된 안내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가는 역이면 헤매곤 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니, 자전거 거치대가 되면서 쉼터가 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시설물을 보고 좋았고, 광장바다에 픽토그램과 그래픽 맵을 통해 맵을 제대로 알려준다면 더욱 더 신선하고 개선적인 안심역이 될 것같습니다.

  3. 박재한 2014.09.21 17:3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글을 보고 깨달은 부분과 저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안심역은 위치 특성상 주로 대학생들이 많이 내리는 곳입니다. 사실 여기에서 안심역 광장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면 저는 안심역광장위치를 몰랐을 뿐더러 그저 주차장으로만 생각했을 것입니다.(여기가 광장이라는 사실 자체가 좀 놀랍네요.) 대학생의 입장에서 지금 현재 안심역은 경산시와 대구시를 이어주며 학생들이 지하철에서부터 각자의 학교로 가기위한 위치적 요충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차선방향이나 정류장위치로 보더라도 2번출구보다는 4번출구나 5번출구에 많이 모입니다.(하양역 연장이 되면 그때는 바뀌겠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광장까지 거리는 생각보다 멉니다. 광장이 만들어지는 것은 그 지역에 상권이 어떻느냐가 관건이라고 저는 봅니다. 간판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부동산만 줄줄이 있는 곳보다는 정말로 머물고 싶게 만드는 상가들이 많이 확장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각적인 효과로 미관을 개선하더라도 사람들이 여기를 랜드마크라고 과연 생각할 지 아니면 그저 4번출구나 5번출구에서 멀리 보이는 잘 포장해놓은 공공시설물이라고 생각할지 말입니다.

  4. 남현재 2014.09.21 18:0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안심역은 자주 보게 되는 장소라서 낯이 많이 익은 곳 이지만, 주로 학교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갔던 장소여서 미처 보지 못했던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제가 안심역을 이용하면서 주로 느꼈던 부분은 아무래도 처음에 길을 알아보기가 어렵다는 점과 그리고 주변 환경이 아무래도 쾌적하지는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긴했습니다. 자전거 거치대나, 엘리베이터 외관, 폴리를 설치하는등 여러가지 시설물을 통해 기존의 외관과 질서를 정리하게 되면 안심역이 더 많은 가치를 갖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박유진 2015.03.26 09:5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록 저는 지하철을 이용하지는 않지만 안심역은 버스를 타면서 자주 마주치게 되는 곳입니다. 항상 안심역을 지나치면서 주위의 시설물들로 인해 출구를 찾기 어려운등 시각적으로 많이 삭막하고 불편함을 주겠구나라고 얼핏 생각을 했었는데 나만 한 생각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위의 글 처럼 삭막해보이는 안심역을 재디자인해 사람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다면 더욱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역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6. 박수화 2015.09.20 16:1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광장을 좀더 확장할수는 없는지를 연구해 보시면 좋겠네요

  7. 임대영 2016.05.11 13:2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픽토그램과 그래픽맵을 이용한 점이 신선하고 사소한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 디자인한 것이 인상깊다.

  8. 임대영 2016.05.11 13:2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픽토그램과 그래픽맵을 이용한 점이 신선하고 사소한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 디자인한 것이 인상깊다.

  9. 박세현 2016.10.27 16:4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평소 많이 다니는 곳을 디자인적으로 바라보니 평소엔 몰랐던 디자인적인 문제가 보이고 디자인할 소재들이 늘어가는 걸 보니,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각자 얼마나 세세하게 신경쓰냐에 따라 발전 될 수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이너로써 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나아지는 주변 환경을 보면 정말 뿌듯할것 같아요!

  10. 허지희 2016.11.27 21:5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평소에 그냥 지나치며 큰 신경을 써본 적 없는 길이 이렇게 디자인되어 눈길을 끄니 이렇게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들의 생각과 행동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된다. 이 글을 보며 집 앞에 있는 별다른 디자인 없이 평범한 넓은 공원과 놀이터가 먼저 생각이 나네요 그 공원도 저렇게 디자인이 되면 더욱 보기 좋을 것 같다라 생각이 듭니다.

  11. 이선지 2016.11.29 13:1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일반적으로 현재 지하철역과 지하철 승강기는 안심역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있는데 이런 것에 대해 신경쓰며 보지 않았는데 이번 글을 읽고 각 지하철 역 마다 특색있는 승강기 디자인을 하게되면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12. 조소이 2016.12.03 20:3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타지에 살기 때문에 집에 갈때면 항상 지나쳐오던 곳이 안심역입니다. 지하철을 타기위해 내릴때마다 안심역은 다른 종점인 영남대역보다는 훨씬 썰렁하고 조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영남대가 대학가이기 때문에 상점도 많고 사람도 많지만 안심역 역시 학생들이 늘 오가는 곳이기 때문에 좀 더 발전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위와 같이 발전 시킨다면 안심역 또한 좋은 번화가가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13. 이민지 2016.12.26 13:12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대구에 살면서 안심역은 그저 무심결에 지나친 적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특별한 점이 없다고 느꼇던 곳인데 이 프로젝트를 보면서 공간활용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고 좋은 번화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14. 김채빈 2016.12.27 12:4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통학을 해서 항상 안심역을 거쳐서 학교에오고 집에가고를 반복하는데 승강기와 엘리베이터가 좀더 아름답고 독특하게 디자인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1교시수업이 있는날에 느끼는점은 아침일찍 여는 카페나 상점들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발전되어 안심역이 번화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심창조밸리 - 02 금강역

02 금강역

안심창조밸리의 활성화를 위해 꼭 개선되어야 할 공간은  2005년 11월 3일 이후 개통하고도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금강역이다.   과거 1917년 개통된, 대구 동대구와 경북 영천 사이에 부설된  29km의 철도선을 시작으로 대구, 영천, 경주, 포항까지 1938년 7월에 연장 개통된 대구선 철도가 있었다.  처음에 대구에서 영천까지는 동대구역 > 동촌역 > 반야월역 > 청천역 > 하양역 > 금호역 > 영천역으로 이르는 역사가 내륙중심도시 대구의 동쪽 기간망으로 역할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1993년 2월 김영삼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대구선의 이설이 확정되었다.  2005년 10월  경부선과 만나는 대구선의 분기점이 되는 화물 중계역인 가천역이 신설되고 대구시 도시계획에 근거하여,  동대구 > 청천간의 구간이 교외로 이전되었는데,  이때 신대구선 구간내 금강동에 새로이 생긴역이 금강역이다.  




문제는 현재의 금강역에 승객 수요가 거의 없어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사로 남아있다는 것이다.   공간범위는 전체 둘레 약 750m면적이 약 10,190 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이다.  동대구역의 관할 구역으로 현재는 금강역 활성화를 위해 즉극적인 관심을 표방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구 동구청과 지원협약을 이루었다.  역사건물 및 주변 오픈 공간시설이 좋은 편이나 시설관리를 위해 1명의 관리자만 상주한 상태로 점차적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연밭단지에서 바라본 - 금강역 정면



공간 가상스토리
공간 1_ [ 금강역 초입 ]

신서풍경마을로 나있는 금강로는 금강역 중심에서 서쪽방향에 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금강역은 쉽사리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도착 1분도 채 남지 않아서야 금강역이 언덕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남쪽으로 나있는 금강로는 금강역 철로 아래를 통과해서 진입하게 되어 찾아오는 이들에게는 갑자기 나타나는 신선함과 흥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북쪽 방향의 금강로는 다른 방향에 비해 이용성이 많지않다. 주 도로는 금강역을 중심으로 안심역에서 부터오는 서쪽의 금강로와 금호강을 통해 오는 남쪽의 금강로가 된다. 초입의 공간은 금강역이 둔덕에 위치한 관계로 차량이나 도보로 갈때 갑자기 오름을 느낄 수 있어 도착했음을 바로 알게 해준다. 초입에서 올라가는 포장로의 우측은 경사면으로, 둔덕의 높이는 약 3m 를 이루고 있으며, 그 위에 금강역사가 위치하고 있다. 프리마켓파크를 이용하는 구경꾼의 입장에서 초입에 있는 둔덕의 경사면은 이용객들의 오고가는 풍경과 길 건너 공간 7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과 공간 8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의 문화현장까지 즐기기에 적절한 높이의 공간이 된다.


현재의 금강역


공간 2 _ [ 역사 서쪽방향 광장 ]

둔덕 위에 위치한 금강역 중심 서쪽방향 광장은 금강역의 위치에서 도심을 향하고 있는 유일한 방향의 광장이다. 나머지 모든 방향에서는 넓디넓은 연근 밭들만 보인다.  이 공간에 축제형 가판대가 설치될 경우 방향이 동쪽과 남쪽을 바라보게되고, 금강역를 이용하는 이용객을 함께 바라볼 수 있다.  더불어서 지역 상품이나 특산물을 나누고 지역민이 함께 소통을 공유하기에 가장 적절한 공간이 된다.  금강역 건축물의 넓은 벽면에 위치할 슈퍼 그래픽은 지역의 이야기와 특산품에 대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의 소통과 거래를 자연스레 도와준다.  이 공간은 이용객의 동선을 따라 초입부터 금강역으로 들어오는 가장 짧은 동선 사이에 위치하며 가장 정적이면서 가장 따뜻한 공간이다.  금강역을 나오는 이용객의 입장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공간이기도 하다.


현재의 금강역 서쪽 광장


공간 3 _ [ 금강역내 로비 ]

금강역내 로비는 금강역과 프리마켓파크의 특징 및 지역성을 알리기에 효과적인 공간이다.  로비의 천정으로부터 내려오는 사계절 자연광은 로비공간을 부드럽게 하면서 가장 특별한 전시공간의 빛을 뿌린다.  지역의 특산물 유래와 소통의 이야기들이 멀티미디어,  사진 그리고 그래픽으로 표현되면 독창적인 전시의 미니 갤러리로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역사의 고유기능과 지역의 장소적 문화기능을 함께 수행할 수 있어 코레일의 일관된 역사 건축물 디자인에 지역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입힐 수 있다.


현재의 금강역 로비


공간 4 _ [ 철로 보행자 육교 ]
금강역의 위치는 전국최대규모의 연근단지와 안심지역인 도심의 경계부분에 위치한다.  넓은 자연생태의 금호강과 안심습지 그리고 점새늪, 그 위로 정겨운 국철이 지나가는 이 아름다운 풍경은 사계절 다양한 모습을 간직한 채 많은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는 바로 금강역내 보행자 육교 위에 서 있을때다. 안심연근단지의 초저녁 햇빛 속 가을은 붉은 단풍으로 물든 대지을 연상케한다.  그 위로 금호강의 백로들이 한가로이 수 많은 종류의 철새들과 더불어 유유자적하고 있다.  불과 5분전 까지만 해도, 도심속 답답함으로 힘들어 하였는데 이렇듯 한꺼번에 날려보내기란 상상할 수 있을까 ?  카메라에 담겨진 겨울풍경은 한장의 수묵화를 연상케하고 한여름 자연풍광은 대지의 숲을 떠 올리기에 충분하다.  육교의 모습이 구조적 조형성을 가진 형태로서 지역만의 공공시설물 색상 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넓은 시야의 조망형태를 가진다면 뜻밖의 특별함을 가진 또 하나의 사진찍기 좋은 명소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육교의 전망대 역할은 지역의 명소로서 프리마켓파크와 금강역을 소개하는 대표장소로 거듭날 수 있겠다.


금강역내 육교

역사내 육교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


역사육교 디자인 방향 예시


공간 5 _ [ 철로변 탑승자 대기실 ]
탑승자 대기실은 오고가는 열차의 기다림을 주던 공간이다. 직선으로 뻗어있는 철로의 끝선은 두개의 선로를 접하게 만들어 마치 그림속 원근감을 스케치한 듯 하다.  철로주변의 대지가 낮아 더 넓은 연밭위에 그려진 검정색 철로는 예술가의 그림속 감성을 자극하기도 한다.  육교위 전망대에서 멀리 바라볼수 있는 전망경으로 새들의 눈높이와 같이 더 넓은 연밭단지와 금호강의 자연생태를 감상한다.  잠시 밑으로 내려와 쉼터로 변신한 대기실에서 눈오는 추운 겨울날 혹은 비오고 바람부는 날 따뜻한 커피한잔과 담소를 나누기에 더할 나위가 없다.  대기실의 건축적 형태인 5각형 노출 철골 프레임과 사방으로 볼 수 있는 유리벽이 설치되어 있어 자주 볼수 없었던 철로와 풍경을 손에 잡힐듯 눈앞에서 느낄수 있다.  마치 북유럽 시골마을의 전경을 떠올리는 착각과 다른 무엇을 연상케 하는  아이디어들이 바라보는 내내 찾아든다.


현재의 금강역내 열차 대기실


공간 6 _ [ 역사 동쪽방향 광장 ]
서쪽광장에서 연근을 활용한 특산물을 지역민과 이용객이 서로 나눌수 있다면, 동쪽광장에서는 다양한 지역음식과 특별한 별미의 맛들을 접해볼 수 있는 프리마켓형 이동식 가판대가 설치된다.  연근을 이용한 센트위치, 셀러드, 컵밥등은 젊은이들과 지나가는 이용객들이 쉽고 간편히 즐기는 놓칠수 없는 메뉴들이다.  아시아와 유럽의 스트리트 마켓에서 접할 수 있는 메뉴를 지역의 농산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함을 맛볼 수 있다.  동쪽광장 우측에는 굵은 스테인레스 철사를 실타레 처럼 엮어 형상화 시킨 지역민의 농사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연근 재배를 하면서 연 뿌리를 들어올리는 모습은 마치 어린이가 축제의 나팔을 부는듯 한 인상을 심어준다.  모두 5가지의 각지 다른 모습의 스테인렌스 철사 조형물들은 밤이되면 작은 불빛들로 주위를 비추게 된다.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이 연상된다.  주위를 밝히는 조명들 보다 더 따뜻한 상상력을 전해준다.


현재 금강역내 동쪽방향 광장

조형물 예시


공간 7 _ [ 이동공간 ]
공간 8 과 공간 2, 3, 6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을 이어주는 2개의 통로를 가진 공간이 공간7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이다.  주변을 걸어다니며 어설렁일수 있고, 산책을 가볍게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실제적으로 금강역사를 이용하는 주 계단길과 공간 2 과 공간 6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의 행사를 위한 차량통로와 금강역 프리마켓 파크의 공간 8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을 둘러보는 둘레길과 같은 통로로 사용될 수 있다.  이용객의 유동적 흐름이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주는 스트림과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공간 8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에서 이루어지는 예술나눔공연과 같은 행사는 주변의 작은 프리마켓형 나눔의 장소와 함께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어 문화예술적 공동체 행사를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


현재 금강역 서쪽 방향 경계면 둔덕


공간 8 [ 문화예술 나눔공연공간 ]
금강역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간8은 중심에 삼각섬을 가지고 있어 장소가 협소하다.  평상시에는 차량주차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주말에는 금강역 프리마켓 파크의 문화예술 나눔공연 공간으로 구획을 정하면 나눔문화를 넉넉히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하다.  특히 예술연주기부등의 행사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변 경사지와 녹지를 중심으로 계단식 데크로드들이 설치되면 앉아서 먹거리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도 있다.  또한 데크로드 주변으로 오픈형 프리마켓이 형성되어 외국의 다양한 문화상품과 지역 대학생들의 디자인 상품들을 서로 나눌수 있어 문화생산과 소비의 역할이 동시에 수행 될 수도 있다.  이 모습은 공간 7 을 따라서 한바퀴 둘러볼 수 있어 참여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볼거리의 다른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프리마켓 예시


공간 9 _ [ 계단형 데크로드 공간 ]
금강역 동쪽 면에 위치한 계단형 데크로드 공간은 총길이 85m S자형 계단식 로드이다.  걸으면서 혹은 앉아서 동쪽을 바라보면, 넓은 연밭단지과 솟아오른 국철의 고가 철도가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온다.  간간히 버드나무와 플라타너스들이 솟아있어 한폭의 풍경화를 즐길수도 있다.  이 공간은 둔덕의 경사면에 설치된 관계로 소음차단효과까지 발휘한다.   데크로드공간에 앉아 지역 특화음식을 먹으면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조용히 담소를 나눌수가 있다.  프리마켓파크에는 따로 의자와 벤치등이 없다.  대신에 계단형 데크로드가 경산면을 따라 설치되어 있어 쉼터와 길, 조형적인 건축공간의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현재의 금강역 둔덕 경사면

둔덕 시설 개선방향 예시


공간 10 _ [ Z자형 장애자 로드 ]
Z 자형 오솔길과 비슷한 형식의 장애자용 길이다.  북쪽방향 금강로에서 공간 2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와 금강역을 가장 짧게 이어주는 길이다.  둔덕으로 가장 높게 형성된 경사면에 만들어진 공간 10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은 경사면의 잔디사이로 형성된다.  비장애인의 경우 계단형 로드와 공간 7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의 중앙계단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고 또 동쪽 포장진입로를 이용하여 공간 6 에 접근할 수 있다.  공간10은 공간 2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를 이어주는 재미있는 길이고 장애인들이 휠체어로 공간 3, 4, 6 [아래 공간디자인 계획 그래픽 참조] 등을 둘러가지 않고 금강로에 바로 잇게 해줌으로써 접근성이 효과적이다.


현재의 금강역



개선방향

금강역 프리마켓 파크

우선적으로.  1 _ 금강역사의 기능 복원을 위해 주변 연밭단지와 연계한 연근판매 상설장터를 조성하고,  2 _ 연근 비수기에 주변 주차시설을 활용한 움지이는 프리마켓으로 기타 예술품등의 물물교환 및 외국인 직거래 장터를 조성토록 하는것도 좋을것이다.   3 _ 날씨와 관계없이 우수한 주.야간 경관을 볼 수 있는 역사내 육교를 연밭 전망 포토존과 경관 학습장으로 활용토록 한다.   4 _ 야간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장터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탐방객들의 야간경관을 소개토록 함으로써 우수경관으로 발굴 한다.   5 _ 농.산업 융합형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켓 운영이 지속 가능토록 함이 좋겠다.


이를 위해 공간 구성은  이용객들의 활용 목적성과 이동 동선을 기초로 구분하여 크게 4가지의 구분을 통하여 공간적 배치를 설정하고 총 10개의 이동 동선에 따른 세부공간을 구획하는 방법이 있겠다.


금강역 공간디자인 계획 - 아이러니퍼니 랩


시설물은 크게 목재와 지역의 돌을 활용한 지역색 및 친환경성이 강조된다. 또한 기존 프리마켓의 형식을 취하면서 지역의 특산물을 정기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장터의 역할과 함께 기차역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토록 한다.  특히 전망대의 경우 안전시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설치해야 한다.  예술적 조형물과 친환경 소재를 지향하며 기존의 시설을 보존하는 선에서 개선함이 좋을 것이다. 참고로 안심 창조밸리 내 공간 시설물 디자인 접근 방향은 관련 근거를 대구광역시 경관 가이드라인동구청 팔공산 왕건길 디자인가이드 그리고 안심창조밸리 조성 타당성 조사기본으로하여 구성됨이 좋겠다. 색상 - 팔공산 숙색,  모티브 - 자연 결정체 육각형,  재료 - 팔공산 자연석,  조명 - 매립형 태양광 등을 기초로 둔다.





계속해서 - 안심창조밸리 - 03 안심역


처음으로 - 안심창조밸리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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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연수 2014.06.22 22:15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학교를 통학하면서 매번 지나치는 곳인데 사람이 없고 문을 닫아 의아했는데, 개선되어 다시 활성화가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2. 손지원 2014.10.12 22:26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금강역의 존재에 대해 이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역들이 유동인구가 줄어들고 폐쇄되가고 있는데 이 역이 이 역만의 특색을 가지면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그 마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3. 박유진 2015.03.23 10:1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대구에 태어나서 자랐는데도 금강역이라는 역을 이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손이 별로 닿지 않는 곳을 개선하여 그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관광지로 탈바꿈 시킬 수 있음으로써 많은 이점이 생겨나게 될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이 글이 몇년전의 글로 보아 지금은 금강역이 어떻게 바뀌어졋는지 매우 기대됩니다.

  4. 2016.03.23 21:24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박상현 2016.03.29 21:1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안심 지역 창조밸리안 글들을 차근차근 살펴보았습니다
    공공관련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보기쉽게 기술해주셔서 어떤 방향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당위성을 확립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과정을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생각이 이미 활성화된 지역에 공원설립이나 환경재생사업 쪽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이러한 사용성이 떨어지는 건물이나 지역등을 잘 활용하면 미국 뉴욕의 하이레인 파크같은 지역만의 랜드마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6. 황혜영 2016.04.18 01:4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금강역의 넓은 공간이 방치되어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넓은 공간을 플리마켓과 특산물판매, 예술나눔공연 행사 등과 같은 다양한 변화를 주고 활용하여 시민들 또한 버려진 공간이 아닌 문화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된다면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를 한 공간에서 접할 기회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7. 허지희 2016.12.11 18:28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타지에 태어나 대구에 대해 잘 모르는 저는 이 글을 읽고 처음 금강역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금강역에 저렇게 넓은 공간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좋은 건물들이 들어서서 넓은 공간이 활용적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슘페터가 한국 창조경제를 논한다면

슘페터가 한국 창조경제를 논한다면...


조지프 슘페터 [ Joseph Alois Schumpeter ] 는 그의 역작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에서 ‘자본가’와 ‘기업가’를 구분한다.   자본가는 계층이지만, 기업가는 기능이다.   맑스는 계층으로서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본가와 그렇지 못한 노동자가 임금을 비롯한 재화의 분배를 놓고 충돌해 결국은 혁명을 통해 사회가 변화될 것이라 봤지만,   슘페터는 자본주의 안에 내재된 기능인 기업가의 창조적 파괴를 통해 자본주의는 끓임없이 다시 태어날 것이라 진단했다. 즉, 자본주의의 정체는 끊임없는 변화다.   슘페터가 그의 일생 동안 끊임없이 강조한 것처럼, 안정적 자본주의란 말 자체가 모순이다.



슘페터의 위 주장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면 통시적으로 그리고 동시적으로도 동일한 형태의 자본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현대 자본주의의 본류인 미국의 경우를 생각해봐도 그렇다. 20세기 초반 카네기나 록펠러가 미국 경제를 좌지우지할 때의 자본주의와, 대공황을 지나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뉴딜 정책을 펼 때의 자본주의는 다르다.   전자가 대기업에 의한 국가경제의 독과점을 의미한다면, 후자는 그 역할이 국가로 대체된다.
자유로운 노동 시장과 자본 시장에 근거한 미국의 자본주의와, 상대적으로 국가에 의한 노동 시장과 자본 시장의 조율 정도가 높은 일본이나 독일의 자본주의도 다르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가장 날카로운 분석을 했다고 정평이 난 슘페터의 자본주의론의 핵심은 ‘자본주의는 진화하는 생물학적 조직에 가깝다’는 것이다.   혁신, 기업가정신, 그리고 미래를 담보로 사용할 수 있는 자본인 신용의 역동적 조합을 통해서 자본주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환경에 맞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업가란 구원자가 존재한다 해도 자본주의의 지속가능성은 늘 위험에 놓여 있다.   슘페터의 관점에서 보면 그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간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자본주의란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부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허상이고, 그 부를 만들어내는 동력이 탐욕이기 때문이 아니다.   슘페터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내는 부가 인류의 미래이고, 그 부를 만들어내는 동력은 근대사회의 합리성에 억눌리지 않은 개인의 기업가정신이라 봤다.
슘페터가 보는 자본주의의 진정한 위험은 경제가 아니고 사회다.   윈스턴 처칠의 표현을 빌리자면 자본주의의 내재적 악덕은 축복의 불평등한 분배이며, 사회주의의 내재적 미덕은 불행의 평등한 분배이다.   기업가는 이 자본주의의 내재적 악덕을 끓임없이 생산해내는 존재이고,   따라서 경제가 호황일 때는 질시의 대상이 되고 불황일 때는 원망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동시에 기업가는 중세의 왕과 영주의 사회적 지위를 계승했지만 그들과 같은 공고한 정치적 기반을 갖고 있지 않다.   영주의 기사와 농노와 달리, 기업의 관리자와 노동자는 기업가에게 봉급을 대가로 충성을 다하지 않는다.   기업가만이 자본주의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으나, 기업가는 결코 대중적인 지지를 얻기는 쉽지 않은 종족이다.
따라서 자본주의가 지속가능하려면 경제뿐 아니라 정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이들 기업가와 대중과의 사회적 긴장을 완화하고 새로운 사회적 합의에 근거해 함께 전진할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이 중요하다.   이러한 정치적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자본주의는 언제나 나락에 떨어질 수 있는 취약한 경제 제도이다.


이스라엘의 불평등 지표(자료 : OECD, 2013)


이러한 슘페터의 관점에서 본다면 창조경제는 혁신, 기업가정신, 신용만으로는 부족하다.   새로운 기술의 적극적 수용도 필요하고, 기업가정신의 진흥도 필요하며, 자본시장의 개선도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예를 들어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창조경제를 국가 경제의 근간으로 내세운 후 중요한 참조 사례로 꼽히고 있는 이스라엘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흔히 ‘창업국가’,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그림자는 이스라엘이 영국, 미국과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된 나라 중 하나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위 표에서 보면 1990년대와 2000년대는 이스라엘이 디지털 혁명에 힘입어 글로벌 생산 체계의 연구개발에 전문화된 국가로 도약하는 단계에서 사회적 불평등이 어떻게 커지는지 보인다.   파란색 그래프는 OECD 평균이며, 빨간색 그래프는 이스라엘인데, 지니 계수, 상대적 소득 격차, 상위 10%와 하위 10%의 경제적 차이 등 모든 기준에서 봤을 때 이스라엘은 OECD 평균보다 상황이 안 좋고 그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창업국가 이스라엘은 이런 나날이 심해지는 경제적 불평등에도 불구하고 지속 발전할 수 있을까.
슘페터의 견해로는 어렵다. 자본주의는 끊임없이 불안정을 야기하고 그 불안정을 스스로 극복하면서 성장하는 생명체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정치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일이다.   불평등의 확대는 이러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어려움을 주고, 결국은 장기적 경제 발전에 장애물이 된다.


궁극적으로는 이런 경제와 정치의 양면에 한 사회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는 슘페터의 문제의식은 창조경제의 본류인 미국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   실리콘밸리가 지난 수 십년동안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CT 산업의 판을 뒤흔든 기업을 만들어온 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개인용 컴퓨터와 인터넷 혁명이 시작됐고, 새로운 혁명이 또 다시 태어나고 있다. 슘페터가 말한 창조적 파괴의 전형적인 모델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미국은 1970년대 이후 소득의 평균과 중간값의 격차가 나날이 증대되고 있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그 정도가 더 심해지고 있다.
달리 말해, 경제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고 있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있다.   창조적 파괴가 새로운 부를 창출해주는 건 맞지만 자동으로 이런 사회적 모순을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사회적 모순을 해결하지 않고선 지속적으로 부를 창출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실리콘밸리의 사상적 리더 중 한 명이며, 저작권 개혁을 위한 시민단체인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공동 창설자 중 한 명인 하버드 로스쿨의 로렌스 레식 교수를 보자.   그가 사이버 공간의 법제 문제에서 이제는 미국 의회 개혁으로 관심사를 옮긴 이유도 이 때문이다.   평등의 문제를 배제하고서는 혁신도 지속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슘페터가 대한민국의 창조경제를 논한다면,   그가 다시 태어나 우리가 운좋게 그를 국가 경제 자문으로 모실 수 있다면,   그는 경제와 정치를 모두 봐야 할 것을 주문할 것이다.   그는 기업가 정신 없이는 성장이 없음을 강조하겠지만, 창조적 파괴가 본질적으로 ‘파괴’임을 역설할 것이다.   그는 또한 현재의 창조경제론은 미래의 ‘창조’만 논하고 있지, 그러한 과거의 ‘파괴’가 어떻게 이뤄져야 할 것이며, 그에 관련된 사회적 충격 완화는 정치적으로 어떻게 이뤄져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부재함을 지적할 것이다.
창조경제는 창조의 아름다움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거기엔 파괴의 추함도 있으며, 그것을 감수할 수 있는 사회적 용기와 능력과 합의가 필요하다.   섣불리 미국, 이스라엘 등 특정 국가를 모범사례로 삼고 모방한다고 해서 그런 결과가 오지 않는다.   이 지상에는 어느 곳에도 천국도 지옥도 없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올 뿐이다.


출처 - [ 글 : 김재연 ]




조지프 슘페터 Joseph Alois Schumpeter  1883 ~ 1950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비엔나대학에서 법률과 경제를 전공하고 1906년에 학위를 취득하였다. 1919년에는 오스트리아 공화국의 재무장관을 역임하고 후에 비다만 은행장을 맡는 등 현실의 정치와 정책에 관계한 적도 있었지만 1925년 본 대학의 초빙으로 학구생활로 돌아갔으며 1933년에는 미국에 귀화하여 하버드대학에서 교편을 잡았다.
슘페터는 경제학자로서 그 이름과 업적이 알려져 있다. 그가 다룬 연구분야는 ‘신(新) 결합’이나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에 의해 기업을 대행인으로 하는 기술혁신이 현대의 자본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독자의 동학(動學)적, 장기적인 경제이론을 주장하여 오늘날에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그의 저서 『자본주의ㆍ사회주의ㆍ민주주의 ; Capitalism, Socialism and Democracy』(1942)는 자본주의의 존속 가능성을 옹호하면서 또한 마르크스 학설을 엄격하게 비판하면서도 향후 사회주의 정치체제로의 이행을 예측한다는 대담한 메시지를 정치학자들에게 던진 것이다. 단, 이 점에서의 슘페터의 예측은 적어도 현재까지의 시점에서는 벗어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자본주의ㆍ사회주의ㆍ민주주의』는 현대정치학에 그러한 예측과는 별도로 다른 하나의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것은 이 책 후반의 그의 민주주의에 관한 고찰이다. 슘페터는 우선 18세기까지의 민주주의 이론을 ‘고전적 민주주의 학설’이라고 명명하고 그것이 ‘공익’ 또는 ‘국민의 의지’의 존재라는 비현실적인 전제를 기초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아무리 그러한 것의 존재를 전제 할 수 있었다고 해도 그것들의 실현이 매우 곤란하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다음으로 슘페터는 민주주의를 ‘정치 결정(決定)에 도달하기 위해 개개인이 국민의 투표를 획득하기 위한 경쟁적 투쟁을 함으로써 결정력을 얻는 정치적 장치’라고 정의하고 유권자가 선거에 참여하여 정부를 구축하는 과정을 무엇보다 중시한 ‘다른 하나의 민주주의이론’을 전개하였다. 슘페터의 여기에서의 견해는 민주주의에 어떠한 ‘공익’의 실현을 기대하는 규범적인 민주주의 이해와는 명확하게 획을 긋는다는 의미에서 정치사상이나 정치철학의 계보에서와는 다른 경험실증주의적 입장에서의 민주주의 연구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사실 그의 이론은 후의 연구자들이 민주주의 하에서의 정치 과정을 분석하는 개별의 이론이나 가설을 구축하는데 있어서의 대전제로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예를 들면 후에 공간모델을 도입하여 정치학에 합리적 선택 패러다임의 기반을 구축한 다운스(Anthony Downs)는 자신의 입론(立論)의 기반이 모두 슘페터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고 드러내놓고 감사의 말을 하고 있다. 슘페터의 민주주의 이론은 소선거구제도나 다수결형의 의사결정을 옹호하여 엘리트주의적 또는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비판을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슘페터의 정의에 의한 민주주의는 제도적인 측면에서 다른 민주주의와 명확하게 구별되지만, 민주주의에도 다양한 진전의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예를 들면 달(Robert Alan Dahl)과 같은 입장에서의 민주주의를 이해하면 극단적으로 단순하다는 비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재선을 목표로 하는 정치가, 득표 최대화를 목표로 하는 정당이라는 현대의 정치학에서 널리 채용되고 있는 전제(前提)나 지견(知見)이 슘페터의 민주주의 이론에서 유래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출처 - [ 21세기 정치학대사전, 2010.1.5, 한국사전연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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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12 09:14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안심창조밸리를 위한 준비

준비해요 ~

안심창조밸리의 목표는

구민의 심신치유와 쾌적한 도시공간 창조를 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토록 하는것이다. 이를 위해 크게 소프트웨적인 방법과 하드웨어적 방법으로 접근토록하고 있다. 


먼저 소프트웨어적 접근으로  1_ 민관학의 협력으로 커뮤니티 재생을 위한 거주민 리더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2_ 미관 저해 방치 문제 및 주민갈등 해결을 위한 뉴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형성토록한다.  3_ 도심 친환경 생태자원의 이해로 창조산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토록하는 접근을 가진다. 

하드웨어적 접근으로는  1_ 관심 제외구역 및 지역 활성화의 재생 복원 가능성을 확인하고,  2_ 창조밸리 거점별 생태문화산업 공간 자원연계 인프라를 구축한다.  3_ 경관자원 발굴과 개선을 통한 창조밸리의 정체성 확립 및 특화된 공간을 조성토록하는 접근이다.   이를 통하여 지역테마와 연계한 자원개발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창조밸리를 통한 도시민의 힐링 기회 및 경험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제 가치를 창출토록 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서는 안심창조밸리의 산업특성과 지역현황 그리고 활성화 모델에 따른 적절한 추진방법을 발굴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사업의 추진은  크게 4가지의 조직으로 협력체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좋을 것이다.

최종 마스터 플랜은 거점지역 중심 7개의 공간이 선별되었다. 


창조밸리 조성을 위한 접근방법

창조밸리 내 자원들의 공간 주제를 동구의 정책 슬로건과 시대적 여론에 부합한 키워드의 접근으로 먼저  " 함께해요 " 를 선정하였다.  총 8 가지의 사업을 준비하고 각각의 사업 접근 컨셉은 " 함께해요 " 를 근간으로 확장하고자 하였다.


거점별 사업 8가지

1 _ 프로그램 사업 [ 함께 전하기 ] - 커뮤니티 자체적 리딩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을 통하여 미래 창의적,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적 접근의 사업이다.  

2 _ 금강역 [ 함께 참여하기 ] - 생태 문화적 관광자원의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금강역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일상속“ 함께 참여하기 ”를 돕도록 하는 장소 마케팅적 공간으로 접근토록 한다.

3 _ 안심역 [ 함께 만나기 ] - 창조밸리의 안심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일상속“ 함께 만나기 ”를 통하여 미래 랜드마크를 위한 장소 브랜딩으로 개발토록 접근한다.

4 _ 신서 타운거리 [ 함께 가꾸기 ] - 도시농업을 위한“ 함께 가꾸기 ”의 활성화를 통하여 미래 커뮤니티의 생명력이 지속가능한 구성으로 프로그램 및 공간을 계획한다.

5 _ 가남지 [ 함께 공감하기 ] - 연밭단지의 화학공장 생태오염에 대한 생활 친환경 문화 캠페인의 컨셉으로 “ 함께 공감하기 ”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젊은 문화카페와 친수공간으로 발전 시키도록한다. 

6 _ 금호강 동행길 [ 함께 즐기기 ]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길을 걸으며“ 함께 즐길수 있는 ”동행의 길이 되도록 경관자원의 발굴과  걷기좋고, 피크닉과 같이 쉴수 있는 문화 시설로 접근토록 한다.

7 _ 불천지 [ 함께 나누기 ] - 현재 자동차 폐기물로 오염된 땅과 공간을 만남의 휴식과 정보의 나눔 공간으로써 전시킴으로써 창조밸리의 인상을 전할수 있는 공간으로 접근한다.

8 _ 창조밸리 커뮤니티 센터 [ 함께 소통하기 ] - 연근작목반 커뮤니티, 프리마켓 커뮤니티, 신서타운 커뮤니티의 소통 공간으로 창조밸리의 문화 발전 창구로서의 접근을 모색한다.


주요사업의 관계성 네트웍 맵






계속해서~ 안심창조밸리 - 01 커뮤니티센터 


처음으로 - 안심창조밸리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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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지원 2013.10.28 15:0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짱이에요

  2. 조성우 2013.12.02 00:57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공간으로 창조밸리의 문화 발전 창구로서의 접근 을 모색한다는 방법이 좋은거 같습니다.

  3. 서혜진 2013.12.10 19:34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8가지 사업에 들어가는 '함께' 라는 말이 듣기에 좋습니다. 지역민의 쾌적한 도시공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4. 이정란 2014.06.03 17:2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이번 과제를 하는데에 도움이 된것 같습니당. 시작하는 방법이나 해나가야하는 순서를 알게 된것 같습니다

  5. 김미애 2014.09.28 22:3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디자이너나 어떠한 단체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그 대상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 그 공간에 세워질 어떠한 것만 생각을 하다보며 그것을 쓰는 대상자들을 잊고 미적은 디자인에만 신경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심창조벨리처럼 대상자를 정확히 정해놓고 대상자들을 위한 디자인을
    한다면 디자이너도 그 대상자들에게도 정말 의미있는 결과물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6. 인심밸 2016.06.25 20:38 address edit & delete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7. 박세현 2016.11.25 22:13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프로그램에 '함께'라는 말이 들어가서 사업에 더 생기가 도는? 느낌이 들어서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네요.
    정성들여 준비했다는게 읽는사람에게 잘 전해지는 것 같아요!